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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72㎞ 해역에서 30일 오후 6시 33분(한국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밝혔다.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0㎞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12분께에도 같은 장소인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의 남남서쪽 278㎞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지진의 진원지는 토카라 제도 근처로 진앙은 북위 29.3도, 동경 129.4도, 발생 깊이는 30㎞다. 다행히 이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 주변에선 지난 21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도 1~4의 지진이 총 525회 관측됐다. 이 지역에서는 2021년 12월과 2023년 9월에도 각각 300회가 넘는 소규모 지진이 연달아 일어난 바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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