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주당 규탄하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2025.6.27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4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주도한 것을 두고 "여당에서 협치를 위한 준비가 덜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절대다수 여당이 많은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야당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국회를 끌고 가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 본회의 직전 당 중진 의원들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예결위원장을 제외한 4개 상임위원장은 일주일만 늦춰 협의자고 제안했다며, "야당으로서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을 말씀드린 것인데, 여당과 의장이 거기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절대다수를 쥐고 있는 여당이 자기 지지자들만 보고 정치하는 데서 빨리 탈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55 우크라 "러 볼고그라드 공군기지서 전투기 4대 타격"(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54 내란특검, 尹 피의자신문 종료…조서열람 후 밤12시 전 귀가할듯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53 내란특검, 尹 피의자 신문 종료…조서 열람 후 자정께 귀가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52 내란특검, 윤 전 대통령 피의자신문 종료…밤 12시 전 귀가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51 시행 첫날 문의 전화 '뚝'‥초강력 부동산 대책 효과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50 김영환 지사 돔 구장 건립 의지 재확인…모델 ‘도쿄 돔’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9 [속보] 내란특검, 尹 피의자 신문 종료…조서 열람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8 특검 파견 경찰이 윤석열 조사하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7 [속보] 특검, 윤석열 조사 저녁 9시50분 종료…재소환 조사 있을 듯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6 '택시기사 살해' 20대 구속‥서울 주택가 활보하던 멧돼지 사살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5 [속보] 尹, 오후 9시 50분 특검 조사 종료... 조서 열람 중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4 [속보]내란특검, 윤석열 피의자 신문 종료···조서 열람 중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3 내일 일부 지역 열대야…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2 "尹 거부로 '체포저지 조사' 중단‥다른 혐의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1 [속보] 내란특검, 尹 피의자신문 종료…조서열람 후 밤12시 전 귀가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40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본격 개장…“무더위 날려요”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39 특검, 윤석열 거부로 ‘체포영장·비화폰’ 조사 생략…“향후 추가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38 드라마 흉내낸 사기집단 총책 강제 송환…제주행 항공기 승객 난동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37 국힘 “대통령실, 대출 규제 ‘유체 이탈 화법’… 내 집 마련 희망 뺏어"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36 ‘내전 2년’ 수단 정부군, 유엔 1주일 휴전안 수용…반군 동의 미지수 new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