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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아오이 소라.

일본의 유명 성인비디오(AV) 배우 출신 방송인 아오이 소라(44)가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26)을 둘러싼 성매매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2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AV 여배우는 매춘부가 아니다”라는 짧은 문구를 일본어와 한국어로 올리며, 이번 사안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잘못된 건 그런 의혹의 사진이 유출될 수 있는 행동을 한 것”이라며 “왜 하필 AV 여배우냐, AV 여배우의 지위가”라고 덧붙였다.

아스카 키라라(왼쪽)와 주학년. / 아스카 키라라 SNS·뉴스1

이는 성매매 의혹에 휘말린 주학년이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한 사진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성매매 관련 의혹이 불거졌고, 더보이즈 팀에서 제외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주학년은 일방적인 퇴출이라며 소속사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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