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24일)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비율을 묻는 말에 "20~30%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채무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아냐"고 묻자 "경우에 따라 OECD 평균보다 낮다고 보기도 하고, 높다고 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우리나라 국가채무비율이 48.3%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본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어바웃(대략)으로 말해달라"고 했고, 김 후보자는 "정확한 숫자까지 말씀드려야 하냐"고 답했습니다.

이에 다시 김 의원은 "올해 예산안은 673조 원"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기 위해서 어느 정도 우리나라 살림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하고 계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92 [속보]서울중앙지법, 김용현 전 장관의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91 "해수부 12월까지 부산에" 일제히 환영‥이전 적극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90 ‘경찰 소속 검사’도 영장 청구하게…경찰, 국정기획위에 방안 보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9 경찰,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로 입건...소환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8 尹측 "기습적 체포영장 부당…정당 절차 따르면 소환 응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7 내란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끌려다니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6 '날아가는 코스피'~ 휴전합의 소식에 3,100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5 트럼프 "폭탄 투하는 휴전 위반…이스라엘, 조종사 귀국시켜라"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4 이란 “이스라엘, 패배 인정해 침략 멈춘 것”…종전 선언 사실상 수용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3 내란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尹측 “소환통보 없이 기습”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2 특검, 윤 전 대통령 ‘특수공무집행방해’ 체포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1 김민석, ‘월 450만원 유학비’ 의혹에…“배추 농사 투자 수익금”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80 "레서판다가 왜 거기서 나와"…中여행지 인기 서비스라더니 당국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9 학생 3명 숨진 고교 학부모회 “학업 스트레스로만 몰면 안 돼···명확한 수사를”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8 [단독]‘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한 유튜버…‘대리 기사 도망’ 거짓말 덜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7 [일문일답] 尹 체포영장 청구 이유는 "피의자 조사 불응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6 트럼프, 이스라엘에 “마음에 안 들어…폭탄 투하 중단하라”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5 [속보] 윤석열 측 “특검의 기습적 체포영장 청구는 부당...조사에 응할 계획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4 다시 코스피3100·코스닥800·6만전자…뜨거운 K증시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3 "상황 급한데 울릉도 간다더라" 전공의 끓게 한 박단 사퇴, 전말 new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