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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안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24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에 12월까지 해수부 이전을 완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라는 지시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임대를 통한 청사 이용 방안 등도 검토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 이전은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내놓은 지역 균형발전 공약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빠르게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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