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란 포르도 핵 시설

이란 원자력청이 미국의 핵 시설 공습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핵 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청은 "적들의 사악한 음모가 핵 순교자들의 피로 이뤄진 국가산업 발전의 길을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명확히 언급하지 않으면서 다만 "오염 흔적은 기록되지 않았고 해당 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흐디 모하마디 이란 국회의장 보좌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은 포르도에 대한 공격을 예상해 핵 시설을 대피시켰다"며 "회복 불가능한 피해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모하마드 마난 라이시 이란 의원도 현지 언론에 "포르도 시설이 심각한 손상을 입지 않았다"며 "피해는 지상 부분에 국한돼 복구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61 대통령·여야 오찬 메뉴는 국수···이 대통령 “최대한 자주 보자”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0 미 ‘벙커 버스터’ 사상 첫 실전 투하…때린 곳 또 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9 [속보] 내란특검 "尹 내란 재판에 박억수 특검보 출석해 공소유지" new 랭크뉴스 2025.06.22
» »»»»» 이란 "핵 활동 중단 안 해‥포르도 지상 부분만 피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7 트럼프 “이란, 핵 포기 않으면 더 강력하게 공격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6 트럼프 "이란 핵농축 시설 완전히 제거"…美, 중동분쟁에 전면 개입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5 이 대통령, 야당 ‘김민석 검증’ 문제제기에 “본인 해명 지켜보는 게 바람직”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4 남해고속도로 화물차-덤프트럭 추돌로 1명 중상…소 4마리 죽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3 김용태, 李대통령 만나 "임기 뒤 재판받는다고 약속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2 트럼프, 왜 이란 직접 타격했나‥이 시각 워싱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1 李대통령, 野 김민석 문제 제기에 "청문회서 본인해명 지켜봐야"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0 이란, 이스라엘에 반격…미사일 공격 단행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9 트럼프 대국민 연설 전문 “이란, 평화 아니면 비극뿐”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8 "2주 준다"는 트럼프 발언 연막작전?…이틀 만에 돌연 공습 왜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7 북한TV “스마트폰, 없어선 안될 기호품”…‘마두산’ 브랜드 노출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6 벙커 은신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망 대비 후계자 3명 지명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5 미국 공습 후 이란, 이스라엘 향해 미사일 공격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4 [속보] 李대통령, 野 김민석 검증 문제 제기에 "본인해명 지켜봐야"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3 [속보] 이란, 미사일 보복 시작했다…이스라엘 텔아비브 곳곳 폭음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2 [단독] 부산 고교생 3명 사망 1시간여 전 가족들 ‘미귀가 신고’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