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근로자 23명이 숨진 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화재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소방청이 대형 화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전지공장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의 전지공장 50여 곳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소방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리셀 화재 참사 당시 외국인 근로자 피해자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등도 점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청은 이와 함께 화재 위험성이 높은 리튬 등 물질의 안전관리 기준을 전국 시도 조례에 신설하고, 위험물 사업장 점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위험물시설 전문점검업' 제도 도입도 추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24일 경기 화성의 1차 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2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35 잔소리 한다고 식탁으로 지인 찍어 실명 시킨 60대…징역 2년 6개월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34 트럼프 “이란 핵시설 3곳 완전 파괴…평화 선택 않으면 더 큰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33 대통령실, 미국 이란 핵시설 공격에 “안보·경제 영향 중점 점검…동향 예의주시”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32 [美 이란 공격] 대통령실 "우리 국민 안전이 중요…안보·경제 영향 최소화"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31 [속보] IAEA, 美 이란 핵시설 타격에 "방사능 수준 상승 보고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30 [속보] 대통령실 "美, 이란 핵 시설 타격 주시... 우리 국민 생명 안전이 중요"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9 [속보] 이스라엘군 "이란, 미사일 다수 발사"…텔아비브 곳곳 폭음<로이터>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8 이란 “핵 포기하지 않을 것…美 공습은 국제법 위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7 "트럼프 공습은 명백한 '핵 테러' 행위"…이란, 美에 전면 보복 나서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6 [속보] 이란, 미사일 반격 시작했다…이스라엘 텔아비브 곳곳 폭음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5 대통령실, 美 이란 공격에 “동향 예의주시하며 추가 논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4 [속보] 이스라엘군 “미국 공격 후 이란, 미사일 다수 발사”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3 [속보]채상병 특검팀 ‘법률검토’ 착수···“윤석열은 마지막 소환 예정”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2 “SK이노베이션, 실적 눈높이 상향…단기 트레이딩 가능”[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1 트럼프 “이란 핵시설 3곳 완전 파괴…이란, 평화 선택 않으면 더 큰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0 ‘딜 메이커’ 트럼프는 어쩌다 ‘그랜드 마스터’ 네타냐후의 뜻대로 움직이게 됐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9 한일 대륙붕 7광구 협정 “일본 측 통보 없어”…일본 언론 “협정 종료 당분간 보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8 “무슨 왕이야? 526년…무령왕” 1970년대 발굴조사단의 ‘전율’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2
» »»»»» 소방청, '아리셀 참사 1주기' 앞두고 전국 전지공장 현장점검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6 트럼프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헤그세스 국방장관, 내일 펜타곤서 회견” new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