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길이 1m, 폭 30cm 크기 씽크홀
잠실종합운동장 방면 1개 차로 통제
지난 4월 중순 씽크홀이 발생한 강동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가 임시조치된 상태.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사거리 도로에서 길이 1m, 폭 3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강남경찰서사거리에서 잠실종합운동장 방향 1개 차로가 통제된 상태다.

도로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 동부도로사업소는 도로 아래쪽 지하철 환풍구가 있어 상수도관을 우회해 설치하는 과정에서 유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복구 완료는 12일 오후 늦게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51 “디지털 금융 사기 최약층, 노인 아닌 Z세대” 랭크뉴스 2025.06.12
51250 [속보] 242명 태운 인도 여객기 이륙 중 추락…국영 ‘에어 인디아171’ 랭크뉴스 2025.06.12
51249 '文의 남자' 탁현민 손 잡은 우원식, 제헌절·광복 80주년 국회 존재감 부각 랭크뉴스 2025.06.12
51248 ‘금감원장 물망’ 김은경 “금융위 폐지해야…금감원장은 청문회 필요” 랭크뉴스 2025.06.12
51247 도시 폭력배 까마귀… “머리 쪼아 출혈” 습격사건 급증 랭크뉴스 2025.06.12
51246 서울 집값 19주 연속 상승… 한강벨트 급등 이어 외곽도 꿈틀 랭크뉴스 2025.06.12
51245 [속보] 240여 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이륙 직후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44 "김민석, 과거 불법자금 제공자에 돈 빌리고 안갚아"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5.06.12
51243 [단독] 한해 3000억…줄줄 샌 온누리상품권 랭크뉴스 2025.06.12
51242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서 추락... 한국인 탑승객은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1241 [속보] "인도 사고 여객기 탑승객 명단에 한국인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1240 이 대통령 “세월호·이태원, 이재명 정부에선 절대 없다···공무원 책임·보상 동시에 높여야” 랭크뉴스 2025.06.12
51239 경북 봉화 50대 여성 피살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종합) 랭크뉴스 2025.06.12
51238 [속보]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에 19일 3차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6.12
51237 [속보] 이 대통령, 호주 총리와 통화 “국방·방산·핵심 광물 등 협력 지속 강화” 랭크뉴스 2025.06.12
51236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35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34 李 대통령, 내일 5대 그룹 총수 만난다 랭크뉴스 2025.06.12
51233 [속보] 이 대통령 “중단된 남북대화 채널부터 빠르게 복구” 랭크뉴스 2025.06.12
51232 [속보] 경찰, 윤석열에 19일 3차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