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스24 홈페이지 접속 장애 [연합뉴스/예스24 홈페이지 캡처]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해킹 공격을 당해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예스24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어제 새벽 4시쯤 랜섬웨어로 접속 불능 상태가 됐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으로 어제 새벽부터 도서 검색 및 주문, 티켓 예매, 이북(eBook), 전자도서관 등 예스24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수진 의원실에 따르면 해커들이 회원 정보 등을 암호화했는데, 예스24가 이를 아직 해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스24는 "조사 결과 회원 개인정보와 주문 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며 서비스를 정상화한 뒤에 보상 방안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39 선거 앞두고 전국민에 ‘50만원’ 쏜다?…현금 지급 검토중인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6.10
50338 관세협상 앞두고 통상전문가 재기용…외교 1·2차관은 ‘세대교체’ 랭크뉴스 2025.06.10
50337 당권 싸움에 날 새는 국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도 진흙탕 양상 랭크뉴스 2025.06.10
50336 원외 당협위원장 만난 김용태 “당원 여론 조사하자” 랭크뉴스 2025.06.10
50335 김민석 "내가 반미주의? 하버드 나왔고 美변호사 자격도 있다" 랭크뉴스 2025.06.10
50334 [단독] 김병기 "원장님이나 기조실장이 아들 면담해 보라"‥국정원 겨냥 입장문 확보 랭크뉴스 2025.06.10
50333 예스24 해킹으로 이틀째 먹통…"랜섬웨어 공격" 뒤늦게 공개(종합) 랭크뉴스 2025.06.10
50332 티빙-웨이브 합병 눈앞… 넷플릭스 독주 막을까 랭크뉴스 2025.06.10
50331 집안 싸움에 대여투쟁 손 놓고 있는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6.10
50330 초유의 '3특검' 사정 정국 스타트... '속전속결' 올해 안에 다 끝낸다 랭크뉴스 2025.06.10
50329 “나 건드리면 미국·일본 나설 것”…전한길의 강력 경고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6.10
50328 이재명 대통령, 경제·통상·외교 차관급 6명 임명···G7·관세 협상 앞두고 ‘전열 정비’ 랭크뉴스 2025.06.10
50327 일지에 다 적혀 있는데도···김충현씨 왜 숨졌는지 파악 못했다는 노동청·한전KPS 랭크뉴스 2025.06.10
50326 ‘세관 마약 밀수·외압 의혹’ 합동 수사팀 출범···이재명 대통령 뜻 반영? 랭크뉴스 2025.06.10
50325 ‘허니문 랠리’에 지주사 주가도 고공행진 랭크뉴스 2025.06.10
50324 살해 위협 속 李대통령 지킨 ‘방탄유리’…그 뒤에는 현대차 출신 OO가? 랭크뉴스 2025.06.10
50323 거리 노숙인 절반 이상이 서울에…계기는 ‘실직’이 최다 랭크뉴스 2025.06.10
50322 3시간40분 이어 4시간 달렸다…李대통령 '극한 국무회의' 랭크뉴스 2025.06.10
» »»»»» 예스24 해킹으로 이틀째 먹통‥"랜섬웨어 공격" 뒤늦게 공개 랭크뉴스 2025.06.10
50320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예비비 259억…용산 이전비의 69%”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