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새 정부 장차관 등 주요 공직 후보자들을 직접 국민들로부터 추천받는 이른바 '진짜 일꾼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부터 일주일 국민 여러분의 집단 지성을 적극 활용해 국민을 위해 진정성 있게 일하는 진짜 인재를 널리 발굴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천대상은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자들로,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나 이 대통령의 공식 SNS계정, 이메일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