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3일 저녁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발표되자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선거개표상황실에 모인 민주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반면(왼쪽 사진), 국민의힘 의원들은 침울한 표정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1대 대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두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방송(KBS)·문화방송(MBC)·에스비에스(SBS) 지상파 3사의 공동 대선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1.7%로, 김문수 후보(39.3%)를 12.4%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3%였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8만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0.8%포인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06 젤렌스키 비서실장, 트럼프·푸틴 통화한 날 미 국무장관 만나 추가 대러제재 요청 랭크뉴스 2025.06.05
48005 '슈퍼 여당' 민주, '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 속도... 李 방탄 입법은 일단 숨 고르기 랭크뉴스 2025.06.05
48004 600명 감시 뚫고 조직적 부정선거? 봉인 훼손도, 분류기 조작도 ‘불가능’ 랭크뉴스 2025.06.05
48003 “대선 패배 원인은 계엄”…뒷북 자성 나선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6.05
48002 [단독] 대선 직전 ‘리박스쿨’ 댓글 조작 정황 네이버에 포착 랭크뉴스 2025.06.05
48001 이대 총학생회장 출신 95년생 손솔, 국회의원 된다 랭크뉴스 2025.06.05
48000 컬럼비아大, 연방 학자금 지원 못받나…美정부 "인증자격 미달" 랭크뉴스 2025.06.05
47999 '거부권' 장벽 사라졌다‥곧바로 '3특검' 처리 랭크뉴스 2025.06.05
47998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확산… 네이버·다음 곤혹 랭크뉴스 2025.06.05
47997 트럼프 "부채한도 전면 폐지돼야"…감세 이행시 적자 급증 의식? 랭크뉴스 2025.06.05
47996 ‘재판만 3년째’ 대장동 사건, 실체 규명 5년 더 미뤄지나 랭크뉴스 2025.06.05
47995 李 정부 2030년 6G 상용화한다는데… 스타링크·원웹 들어와도 투자 안하는 통신 3사는 어떻게?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5
47994 "이게 진짜?" GD 뮤비 본 MS 경악…카메라도, 배우도 없었다[팩플] 랭크뉴스 2025.06.05
47993 "서울 '국평'이 9억이라고?"…통장 4만개 쏟아진 '이곳' 어디? 랭크뉴스 2025.06.05
47992 [투자노트] 이재명 신정부 출범했지만, 트럼프 장벽은 그대로 랭크뉴스 2025.06.05
47991 [팩트체크] 대선 출구조사 오류 논란…'역대 성적표' 어땠나 랭크뉴스 2025.06.05
47990 “족집게라더니 한 물 갔네”…대선 출구조사 오차 컸다는데, 왜? 랭크뉴스 2025.06.05
47989 이재명 대통령, 새 경찰청장 임명 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5.06.05
47988 트럼프에게 "우크라에 보복" 천명한 푸틴… 교황과도 통화 랭크뉴스 2025.06.05
47987 "女 자본적 없다" 6명 총기난사…일베서도 그 징후 포착됐다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