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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트와이스 사나 / 뉴스1

지드래곤(37) 측이 그룹 트와이스 사나(29)와의 열애설과 불거진 것과 관련해 “유튜브 ‘냉터뷰’ 출연 스포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의 열애설 관련해서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연락드리게 됐다”라고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 22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지켜봤다. 이날 지드래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중 사나의 모습을 담은 전광판 사진을 올리고 사나의 개인 계정까지 태그했다.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중 사나만을 태그한 점을 언급하며 열애설을 제기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게시물이 공유되자 지드래곤은 해당 사진을 지웠다.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고양’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올랐고,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님의 개인 SNS 계정 태그를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었다”면서 “초반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라고 덧붙였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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