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후보별 선거비용 정산 절차도 시작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문수 전 후보는 비용 전액을 보전받고,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는 비용을 보전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 제한액 588억 5천여만 원의 범위에서 선거 지출 비용을 보전해주며, 후보자의 득표수가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이면 선거비용 전액이, 10에서 15% 미만을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이 보전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49.42%를 득표한 이 대통령과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전 후보는 전액을 보전받고, 8.34%를 얻은 개혁신당 이준석 전 후보와 0.98%를 얻은 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는 비용을 보전받지 못합니다.

지난 20대 대선의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은 513억 900만 원이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431억 원, 국민의힘은 394억 원을 각각 보전받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03 서울 아파트값 18주 연속 상승에…강남·송파 재건축 14개 단지 토허구역 1년 연장[집슐랭] 랭크뉴스 2025.06.05
48202 국힘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용태는 “개혁 남아” 유보 랭크뉴스 2025.06.05
48201 “대선 이후 조사하라”며 불응 김건희, 검찰 소환조사 ‘초읽기’ 랭크뉴스 2025.06.05
48200 이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99 미국 난임클리닉 테러 공범은 한국계‥"생명 멸종 버튼 누를 것" [World Now] 랭크뉴스 2025.06.05
48198 [속보]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땐 엄정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97 ‘이날만 기다렸다’ 해병대 예비역들 표정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96 “두 나라와 관계 최저점” 위성락 안보실장 열흘 전 브리핑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95 98세 6·25 조종사, 현충일 잠실야구장서 시구…F-15K 편대비행 랭크뉴스 2025.06.05
48194 내란 특검법 국회 통과…수사 대상 확대, 검사 증원 랭크뉴스 2025.06.05
48193 ‘공정위 조사 방해’ 화물연대에 2년 만에 무죄…법원 “운송 거부, 정당한 파업” 랭크뉴스 2025.06.05
48192 [속보] 李 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191 美언론 "솔직한 좌파 이재명, 미중 균형 외교와 北대화 선호" 랭크뉴스 2025.06.05
48190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데 부주의로 사고나면 엄정히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89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명예훼손 445건 적발…5명 입건 랭크뉴스 2025.06.05
48188 이재명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87 '킹메이커' 김종인이 꼽은 李 대통령의 '별의 순간'…득표율 49.4%의 의미는 랭크뉴스 2025.06.05
48186 '이재명 정부' 집권여당 대표는 누구…4선 정청래·3선 박찬대 거론(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85 "자업자득, 빙하기 견뎌봐"‥'대선은 전초전?' 혼돈의 국힘 랭크뉴스 2025.06.05
48184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