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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사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과 노동 당국이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클립아트

2일 오후 2시45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9~10호기 인근 한국서부발전㈜ 협력사 건물에서 김아무개(50)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김씨는 화력발전소에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 노동자로, 공작기계로 부품을 생산하다 옷이 선반에 끼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이 회사의 직업일지와 현장 폐회로텔레비전(CCTV) 녹화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곳에선 2018년 12월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김용균씨가 석탄을 운송하는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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