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의 정체성은 불법계엄 옹호가 아니라 불법계엄 저지여야만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SNS에 "선거 하루 전날인 오늘, 선대위원장 윤상현 의원이 국민의힘의 뿌리와 정체성이 불법계엄한 윤석열 탄핵 반대라고 했지만, 아니"라며 "국민의힘은 불법 계엄을 막은 당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해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밝혔고, 그러자 윤상현 의원은 "선거만 바라보며 정체성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 당의 뿌리마저 흔들린다"고 반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22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 “큰 통치자 아니라 국민 크게 통합” 랭크뉴스 2025.06.04
52321 [심층출구조사]② 이재명 재판 계속 64%-중단 26%…집무실은 ‘청와대’ 랭크뉴스 2025.06.04
52320 투표율 79.4%…1997년 대선 80.7% 이후 최고 랭크뉴스 2025.06.04
52319 이재명 軍통수권 행사로 업무 시작…4일 국회서 '미니 취임식' 랭크뉴스 2025.06.04
52318 “국민이 맡긴 사명, 확실히 이행하겠다” 랭크뉴스 2025.06.04
52317 김문수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패배 승복 선언 랭크뉴스 2025.06.04
52316 [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6.04
52315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비상계엄 여파 속 3년만에 정권교체(종합) 랭크뉴스 2025.06.04
52314 [심층출구조사]① 윤석열 뽑았던 유권자의 9.2%가 이재명, 7.5%는 이준석에 투표했다 랭크뉴스 2025.06.04
52313 [속보] 95% 개표…이재명 48.90%·김문수 41.93%·이준석 8.09% 랭크뉴스 2025.06.04
52312 '내란 심판' 민심 얻은 이재명, 누구보다 강한 대권 쥐었다 랭크뉴스 2025.06.04
52311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6.04
52310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정…3년만의 정권교체 랭크뉴스 2025.06.04
52309 [속보]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오전 2시30분 확정 랭크뉴스 2025.06.04
52308 20대 남성은 이준석, 여성은 이재명…70세 이상 유권자에선 김문수 우위 랭크뉴스 2025.06.04
52307 [속보]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정…3년 만의 정권 교체 랭크뉴스 2025.06.04
52306 이재명 대통령 당선... 민심은 '내란 심판' 랭크뉴스 2025.06.04
52305 이재명 "이 나라는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 랭크뉴스 2025.06.04
52304 [속보] 개표율 80.08%…이재명 48.37%·김문수 42.93%·이준석 7.64% 랭크뉴스 2025.06.04
52303 김문수 "국민 선택 겸허히 수용‥이재명 후보 당선 축하"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