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대통령 선거 유세 중 행인에게 폭행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는 “저녁 강서 유세 중 발생한 강선우 의원에 대한 폭행 사건으로 방송 송출이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후 방송에 출연한 강 의원은 “발산역으로 선거운동을 하러 가던 와중 갑자기 누군가가 제 오른쪽 팔을 강하게 가격했다”며 “굉장히 깜짝 놀랐고 몸과 마음이 진정이 잘 안돼 오늘 방송 시작이 늦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6시쯤 발산역 3번 출구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었다고 한다. 강 의원실에 따르면 유세 중 지나가던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가방으로 강 의원의 오른팔 부위를 가격했다. 해당 남성은 곧바로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 측은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것은 선거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선거방해 행위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97 투표장 벗어나던 침묵의 윤석열, 이 질문에 ‘헛웃음’ 터뜨렸다 랭크뉴스 2025.06.03
47096 조갑제 “이재명, 400만 표차로 압승한다…87년 이후 가장 막강” 랭크뉴스 2025.06.03
47095 “내 이름 옆에 다른 사람 서명”…곳곳서 동명이인 투표 소동 랭크뉴스 2025.06.03
47094 [속보] 오후 2시 합산투표율 65.5%… 전남 76% 최고, 부산 62.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47093 [투표현장] "투표용지 수령인 명부에 타인 서명" 경찰에 신고(종합) 랭크뉴스 2025.06.03
47092 택배기사의 20만원짜리 소중한 한 표…"택배 없는 날, 제도화되길" 랭크뉴스 2025.06.03
47091 '사전투표 포함' 오후 2시 대선 투표율 65.5%…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3
47090 "빚 때문에"… '승용차 바다로 돌진' 40대, 처자식 3명 살해 랭크뉴스 2025.06.03
47089 “본 투표 방해하려 투표소 변경”…부정선거론에 황당 음모론까지 랭크뉴스 2025.06.03
47088 오후 2시 투표율 65.5%…지난 대선보다 0.7%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7087 처자식 수면제 먹이고 차량 추락시킨 40대 살인 혐의 수사 랭크뉴스 2025.06.03
47086 [속보] 대선 투표율 오후 2시 65.5%…지난 대선보다 0.7%p↑ 랭크뉴스 2025.06.03
47085 오후 2시 대선 투표율 65.5%…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3
47084 대선 투표율 오후 2시 65.5%…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3
47083 오후 2시 현재 투표율 65.5%…이 시각 중앙선관위 랭크뉴스 2025.06.03
47082 20만 명 달하는 '만 18세' 유권자···"6월 모평 하루 전 투표 쉽지 않다" 랭크뉴스 2025.06.03
47081 사전투표 포함 오후 2시 투표율 65.5%‥지난 대선보다 0.7%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7080 운명의 8시…‘쪽집게’ 방송 3사 대선 출구조사, 이번에도 적중할까 랭크뉴스 2025.06.03
47079 “도장 미리 찍혀 있었다”…대선날 투표소 곳곳서 소동 랭크뉴스 2025.06.03
47078 "눈 뜨자마자 나왔다"…'사전투표율 꼴찌' 대구, 본투표율 1위 왜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