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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5시3 7분쯤 일본 홋카이도 남동부 앞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20㎞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연안에 약간의 해수면 높이 변화가 있을 수는 있지만, 쓰나미 피해 우려는 없다고 NHK방송은 전했습니다.

홋카이도 남쪽 해안 인접 지역인 구시로시와 우라하라초 등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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