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하겠다며 제21대 대선 개표소 예정지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어제저녁 6시쯤 부산 강서체육관에 몰래 들어가 10분가량 머물며 내부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개표소에 외부인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유선으로 통보받은 뒤 해운대구에 있는 카페에서 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개표 예정 장소에 들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한편, 남성과 함께 체육관에 들어간 50대 여성을 추적 중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39 개인정보위, SKT 해킹 中 배후설에 “개인과 국가 결부, 위험한 발상” 랭크뉴스 2025.05.29
49938 현대차 노조, 순이익 30% 성과급·정년 최장 64세 요구 랭크뉴스 2025.05.29
49937 "北, 포탄 900만발 보내자 러, 이동식 방공시스템 줬다" 랭크뉴스 2025.05.29
49936 경찰, 비화폰 서버 확보 완료…검찰 뒤늦게 ‘우리도 달라’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29
49935 부정선거론자들 혼돈…“김문수도 사전투표” vs “무조건 본투표” 랭크뉴스 2025.05.29
49934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선관위 "국민께 깊이 사과…반출된 투표지 없어" 랭크뉴스 2025.05.29
49933 심판론에 답했나 ‘후끈 호남’…음모론에 안 나왔나 ‘잠잠 영남’ 랭크뉴스 2025.05.29
49932 새벽부터 ‘투표 오픈런’ 긴 줄… 현장 촬영 유튜버와 실랑이도 랭크뉴스 2025.05.29
49931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사상 최고치 경신... 호남 30% 돌파, TK는 10% 랭크뉴스 2025.05.29
49930 '이준석 망언집'에 '성접대 의혹' 재소환… 민주당, 연이틀 맹폭 랭크뉴스 2025.05.29
49929 [단독] 감사원, ‘대통령 관저 의혹’ 현장 조사…‘스크린 골프장’ 있었나? 랭크뉴스 2025.05.29
49928 신촌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선관위 “관리문제 맞지만…” 랭크뉴스 2025.05.29
49927 [사전투표] '한국인 테스트'에 '투표용지 유출'까지…곳곳 논란(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29
49926 '오징어 게임' 하며 표 받는 후보들? 유시민-정규재 토론?... 개표방송 뭐 볼까 랭크뉴스 2025.05.29
49925 가짜 여성 계정으로 회원 모은 테크랩스 제재 랭크뉴스 2025.05.29
49924 이착륙 훈련 중 추락…군용기 사고 잇달아 랭크뉴스 2025.05.29
49923 선관위, '투표 관리 부실'에 대국민 사과... "투표지 반출은 없어 다행" 랭크뉴스 2025.05.29
49922 [단독] “이준석 발언은 계획된 혐오”…인권위에 진정 30여건 랭크뉴스 2025.05.29
49921 檢, 미공개 정보이용 하이브 임원 압색…경찰·금감원은 방시혁 정조준 랭크뉴스 2025.05.29
49920 女민원인과 성관계·뇌물수수 혐의…양양군수, 징역 6년 중형 구형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