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현진, 박정훈 등 친한계도 합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동 사거리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이 임명됐다.

26일 국민의힘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5선 의원 출신인 이상민 전 의원은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인선에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재선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은 수도권 선거대책본부장을, 초선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서울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서울 강남병 초선 고동진 의원은 직능총괄본부 직능단장에, 비례대표 진종오 의원은 정책총괄본부 체육정책본부장에 임명됐다.

대통령 후보자 비서실에도 친한계가 합류했다.

안상훈 의원(비례)은 정책특보단장을 맡았고, 정성국 의원(부산 진갑)과 우재준 의원(대구 북갑)은 각각 교육특보와 법률특보에 임명됐다.

선대위는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화합과 통합에 중점을 두고 추가 인선을 진행했다”며 “이번 인선을 통해 김 후보는 통합의 외연을 한층 더 넓히고 선대위의 역량을 총결집해 정정당당한 선거전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ㄱ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85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사실상 무산… 3자 구도 속 보수 전략은 랭크뉴스 2025.05.28
49184 "마블 때문에 봤는데 끊어야 하나"…'계정 공유 금지' 디즈니플러스, 비용 얼마나 오르나 랭크뉴스 2025.05.28
49183 머스크 화성우주선 ‘스타십’, 9차 지구궤도 시험비행 실패 랭크뉴스 2025.05.28
49182 "정치인 아닌 사이버렉커"…이준석 '젓가락' 발언에 고발·사퇴요구 잇따라 랭크뉴스 2025.05.28
49181 “이준석 혐오 발언, 초등 딸이 무슨 뜻인지 묻더라”…분노한 부모들 랭크뉴스 2025.05.28
49180 이세돌 “알파고 이후 프로바둑 비약적 성장…AI 활용능력이 실력 갈라” [서울포럼 2025] 랭크뉴스 2025.05.28
49179 이준석 발언 ‘실체’도 불분명…“가세연발 지라시”가 출처? 랭크뉴스 2025.05.28
49178 경찰서 난동부리고 가짜 美 신분증 제시‥'캡틴 코리아' 1심 실형 랭크뉴스 2025.05.28
49177 '해리포터' 새 얼굴 누구…"놀라운 재능" 3만명 뚫고 뽑혔다 랭크뉴스 2025.05.28
49176 '서부지법 난입' 40대 징역 1년‥'취재진 폭행' 징역형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5.05.28
49175 민주, 이준석 ‘젓가락’ 발언에 “아이도 보는 방송서 저열한 언어 폭력” 랭크뉴스 2025.05.28
49174 에스엠, 2분기부터 가파른 이익 성장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랭크뉴스 2025.05.28
49173 "애들도 보는데"···이준석 '젓가락 발언' 논란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5.28
49172 中 대사관 진입 시도 ‘캡틴 아메리카’ 40대 남성, 1심서 징역 1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5.28
49171 이준석 발언 실체 논란…“남성→여성 신체 부위로 바꿔” 랭크뉴스 2025.05.28
49170 '해리포터' 새 얼굴 뽑혔다…3만명 경쟁 뚫은 3인방 누구 랭크뉴스 2025.05.28
49169 대국민 언어성폭력 해놓고, 이준석 “최대한 정제한 것” 무성찰 랭크뉴스 2025.05.28
49168 한덕수 "김문수 지지하는 마음으로 사전투표"…이재명엔 "법치의 적" 랭크뉴스 2025.05.28
49167 전력 인프라에 73조 투자 [ESG 뉴스 5] 랭크뉴스 2025.05.28
49166 에펠탑 높이만큼 용암 분출…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