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에펠탑 높이만큼 분출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치는 붉은빛 용암의 장관에 전망대 관람객들이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현지 시각 25일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6일 이후 아흐레 만에 다시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는 지난해 12월 23일 폭발 후 간헐적 분출을 계속해 왔는데요.

23번째인 이번 분출에선 에펠탑 높이와 거의 맞먹는 300미터 안팎까지 용암을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이날 분화는 6시간 만에 멈췄지만 이산화황 같은 유독성 연기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용암 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 모양의 화산 유리가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의 피부와 눈을 다치게 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30 [속보] 트럼프 "필요하면 젤렌스키, 푸틴과 대좌할 것" 랭크뉴스 2025.05.29
49529 연준, 기후변화 조직 해체…기후대응 역할 ‘거리두기’ 랭크뉴스 2025.05.29
49528 멕시코, 내달 1일 법관 선출 선거…대법관 등 881명 뽑아 랭크뉴스 2025.05.29
49527 꺼지지 않는 주한미군 감축론…브런슨 “모든 것이 논의 대상” 랭크뉴스 2025.05.29
49526 25년간 299명 성폭행…"흰가운 악마"라 불린 佛의사, 징역 20년 랭크뉴스 2025.05.29
49525 이준석 고발한 민주당…국힘 “이재명子 음란글 벌금형” 랭크뉴스 2025.05.29
49524 러 "내달 2일 이스탄불서 우크라에 각서 전달할 준비"(종합) 랭크뉴스 2025.05.29
49523 "중국인들한테 속수무책 당하고 있어"…아파트서 밀려나자 뒤늦게 놀란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5.29
49522 김문수, 기다렸지만…“이준석 전화 안받아” 심야회동 불발 랭크뉴스 2025.05.29
49521 낮은 지원율에 전공의 추가모집 연장··· “더 나은 조건 기대하지만 다음 정부도 쉽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29
49520 [사설] 이준석 온국민 앞에 언어 성폭력, 대선 후보 자격 없다 랭크뉴스 2025.05.29
49519 트럼프 "푸틴 '종전 진정성' 2주 후 판단…아니라면 다른 대응" 랭크뉴스 2025.05.29
49518 이재명도 김문수도 "투표해야 이긴다"... 오늘 사전투표 스타트 랭크뉴스 2025.05.29
49517 사고로 해발 8천600m까지 상승한 中 패러글라이더 극적 생환 랭크뉴스 2025.05.29
49516 김문수, 사전투표 전 이준석과 단일화 회동 불발… "본투표 때까지 노력" 랭크뉴스 2025.05.29
49515 이재명 46%·김문수 37%·이준석 11% [갤럽] 랭크뉴스 2025.05.29
49514 '샤넬 교환' 동행인 압수수색…김여사 비서 USB 확보(종합) 랭크뉴스 2025.05.29
49513 [속보] 트럼프 "하버드대, 외국 학생 비율 31%→약 15%로 줄여야" 랭크뉴스 2025.05.29
49512 "진짜 '개'가 되고 싶었다"… 2200만원 들여 보더콜리로 변신한 日 남성의 사연 랭크뉴스 2025.05.29
49511 압도적 더러움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