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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크샤 몽가 : "사람들이 항상 일본이나 한국은 이미 2050년에 살고 있다고 말하잖아요. 현실을 보여드릴게요."]

인도 여행 블로거인 이 여성이 올린 영상이 화젭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가 봤더니, 이 여성 서울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타고 신세계를 경험한 건데요.

약 3만 2천 원 정도의 버스표가 비싸다 생각 했지만, 안에 들어가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탑승할 때 QR코드를 찍는 것부터, 버스 내 무선 충전기와 휴대전화와 연결이 가능한 개인 TV 화면에 놀라워했고요.

무엇 보다 누워서 갈 수 있는 의자에 감탄하며 측면 조명, 커튼 등에 엄지척까지 날렸습니다.

이 블로거는 "한국은 그냥 버스를 만든 게 아니라, 움직이는 고급 공간을 만들었다"며 "한국인들은 2050년에 살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버스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오면 좋겠다" "당장 한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고 해당 영상 조회수는 129만 회를 넘겼습니다.

국내 고속버스는 일반, 우등, 프리미엄 등으로 등급이 나뉘는데 이 영상 속 버스는 프리미엄 등급으로 추정됩니다.

영상편집: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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