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나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 집무실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 관련 입장을 밝힌 뒤 집무실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 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25.3.20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 집무실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 관련 입장을 밝힌 뒤 집무실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 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25.3.20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오 시장은 명태균 사건 관련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전 9시 30분께 시작해 오후 9시 30분께 마무리됐다.
이 특보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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