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연합뉴스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이같이 말했다. 6·3 대선을 9일 앞두고 홍 전 시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낸 것이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홍 전 시장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1등이 가능한 이준석 후보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빨라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홍 전 시장님이 이 시점에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가 뭐겠느냐"며 "한마디로 촉이 온 것"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07 "문형배 교수 임용 안돼"…옥중편지 보내고 대학앞 시위 예고 랭크뉴스 2025.05.25
47806 [속보] 이재명 "정치보복 결단코 없다... 서로를 제거하는 전쟁 같은 정치 끝내자" 랭크뉴스 2025.05.25
47805 김문수 "걱정 말고 사전투표 참여해달라…저도 하겠다" 랭크뉴스 2025.05.25
47804 [속보] 이재명 “취임 후 대통령 지휘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랭크뉴스 2025.05.25
47803 국민의힘, ‘남녀 공통 군 가산점’·민간군사기업 도입 등 국방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25
47802 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먼저 구성…정치보복 결단코 없을 것" 랭크뉴스 2025.05.25
47801 전자발찌 찬 30대, 태국인 여성 찌르고 음주운전 도주했다 검거 랭크뉴스 2025.05.25
47800 '큰 집' 수요 있지만 공급 태부족…대형아파트 가격상승 지속 랭크뉴스 2025.05.25
» »»»»» [속보]홍준표 "이준석 투표, 미래에 대한 투자" 랭크뉴스 2025.05.25
47798 트럼프 "미국이나 동맹국 위협시 압도적 힘으로 적들 없애겠다" 랭크뉴스 2025.05.25
47797 [스트레이트 예고] 무너지는 홈플러스와 배후의 MBK 사모펀드, 사냥꾼인가 동반자인가 랭크뉴스 2025.05.25
47796 [단독] ‘김건희 샤넬백’ 통일교 전 간부, 돌연 재단 철수…“24일까지만” 랭크뉴스 2025.05.25
47795 광복회 “이재명만 ‘일본강점기에도 국적은 한국’…다른 후보 답변 없어” 랭크뉴스 2025.05.25
47794 윤여준, 지지율 격차 축소에 “크게 위기 느낄 만한 상황 아냐” 랭크뉴스 2025.05.25
47793 56초에 등장한 이재명, 혁명가로 문 연 김문수…60초 전쟁 승자는 랭크뉴스 2025.05.25
47792 김문수 “저도 사전투표 할 것…대통령 당무개입 원천 차단” 랭크뉴스 2025.05.25
47791 23년 동안 3번 음주운전해 파면된 경찰관‥법원 "과중한 징계" 랭크뉴스 2025.05.25
47790 사전투표 폐지하겠다던 김문수 “걱정말고 사전투표 참여해달라” 랭크뉴스 2025.05.25
47789 지난해 의대 정시 합격선 ‘뚝’…연고대 이공계는 3등급도 합격 랭크뉴스 2025.05.25
47788 '찬물 욕조'서 의붓아들 숨지게 한 계모, 친자식은 불법 입양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