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국방부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주한미군 감축 계획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션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 겸 선임 보좌관은 연합뉴스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어 공약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고, 우리는 철통같은 우리의 동맹을 유지하며 강화하기 위해 다음 정부 당국자들과 협력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군 역시 미 국방부와 동일한 문구의 입장문을 통해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한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00명을 미국령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보도 하루 만에 보도 내용을 공식 부인하는 입장을 내면서 한국 내 주한미군 감축 우려는 일단 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37 이준석 언급한 캐나다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적용…실행 1년 만에 폐지 랭크뉴스 2025.05.25
47936 대선 투표용지 인쇄일 경과…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5.25
47935 서울 상위 20% 아파트 평균 매매가 30억 원대‥하위 20%와 6배 차이 랭크뉴스 2025.05.25
47934 트럼프 "삼성 갤럭시에도 6월말부터 25% 관세" 랭크뉴스 2025.05.25
47933 최진실 딸 최준희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랭크뉴스 2025.05.25
47932 초봉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월 420만원’ 콘크리트기사 랭크뉴스 2025.05.25
47931 “근무중 자녀 7명 시신이 응급실로”…비극의 ‘가자 女의사’ 랭크뉴스 2025.05.25
47930 ‘정치 9단’ 박지원 “5% 미만까지 지지율 격차 좁혀질 것” 랭크뉴스 2025.05.25
47929 "남미 '아' 뭐 하는 나라""우릴 쳐들어온 나라"…외교 실언 대선 랭크뉴스 2025.05.25
47928 서울 평균 집값 10억 원 넘었다…통계 작성 이후 처음 [집슐랭] 랭크뉴스 2025.05.25
47927 김문수 “이준석과 뿌리 같으니 단일화 노력 계속… 만날 계획도” 랭크뉴스 2025.05.25
47926 서울주택 평균 매매가 10억원 시대…'똘똘한 한채'가 끌어올렸다 랭크뉴스 2025.05.25
47925 ‘똘똘한 한 채’에…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10억원 넘었다 랭크뉴스 2025.05.25
47924 ‘32년 동안 3번 음주운전’ 경찰관 파면…법원 “과중한 징계” 랭크뉴스 2025.05.25
47923 내일 전국법관대표회의···안건서 빠진 ‘조희대 판결’ 논의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5.25
47922 1989년 실종된 아이, 36년 만에 가족 상봉… '재수사 전담팀'이 만든 기적 랭크뉴스 2025.05.25
47921 전광훈 “대가리 박는다, 실시” 한마디에 ‘엎드려 뻗친’ 교인들 랭크뉴스 2025.05.25
47920 “돈 없어 단일화” 국힘 보란듯…이준석 ‘악필 공보물’ 보냈다 [대선 비하인드] 랭크뉴스 2025.05.25
47919 "문형배 교수 임용 안 돼" '서부지법 폭도' 추정 인물 옥중 편지 랭크뉴스 2025.05.25
47918 [단독] 성적 괴롭힘 편지 60장 받은 우체국 직원… 간부는 "왜 뜯어 봤냐"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