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밤 9시 50분쯤 "'살려달라'는 여성의 비명을 들었다"는 이웃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인 45세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2명이 팔과 손을 다쳐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다른 1명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도 범행 직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경찰관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79 Z세대 등에 업고 날아오른 핀터레스트… 韓 사용자 611만명으로 ‘껑충’ 랭크뉴스 2025.05.23
47178 위너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혐의'로 검찰 넘겨져 랭크뉴스 2025.05.23
47177 ‘내란 블랙박스’ 윤 비화폰 확보, 지귀연이 결심해야 열린다 랭크뉴스 2025.05.23
47176 지귀연 부장판사 “사진만 찍고 나왔다…술 접대 아니다” 대법원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47175 이재명 바짝 따라붙는 김문수…국힘 “단일화” 민주 “투표율” 총력 랭크뉴스 2025.05.23
47174 美, 주한미군 감축 검토... 전문가 "한국의 전략적 유연성 협상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5.23
47173 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 사실 아냐…한국 방어에 헌신” 랭크뉴스 2025.05.23
47172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예정 보도 사실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3
47171 민주 “김문수, 李 ‘커피원가 120원’ 허위사실 공표” 고발 랭크뉴스 2025.05.23
47170 “사전투표 때까지” 단일화 마지노선 늘린 국민의힘… 이준석은 거듭 ‘선 긋기’ 랭크뉴스 2025.05.23
47169 [속보] 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 사실 아냐…韓 방어에 헌신" 랭크뉴스 2025.05.23
47168 단일화 의지 꺾지 않는 김문수‥'국민경선·아름다운 단일화' 제안 랭크뉴스 2025.05.23
47167 검찰, 윤석열 내란사건 재판부에 ‘비화폰 압수수색 영장’ 발부 요청 랭크뉴스 2025.05.23
47166 한국 EEZ에 중국이 금지 구역을? 또 선 넘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3
47165 참배 중 눈물 흘린 이재명 "노무현의 꿈, 감히 이으려 한다" 랭크뉴스 2025.05.23
47164 대선 후보 지지도…이재명 49%·김문수 34%·이준석 8%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
47163 "중국, 서해 한국 EEZ 내 '항행 금지구역' 설정" 랭크뉴스 2025.05.23
47162 [단독] '김미영 팀장' 얼굴 볼날 올까…사기범죄자 신상공개 검토 랭크뉴스 2025.05.23
47161 [단독] 민주, 헌법연구관 정년연장 추진…대법 힘 빼고, 헌재 키우기? 랭크뉴스 2025.05.23
47160 "이재명 '美점령군' 사과하라" vs "김문수 위험한 불장난" [주한미군 감축설 공방]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