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22일) "지난 며칠간 저에게 단일화 운운하며 국민의힘이 가한 행위는 굉장히 모욕적이고 이번 선거를 비전의 선거가 아니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시도였다고 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국민의힘 어떤 인사와도 단일화에 대해 소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올릴 때마다 무한한 모욕감을 느낀다"며 "저한테 2022년도에 상스러운 욕으로 문자를 날리던 분들이, 그 문자가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023년에는 저에게 자살 종용하던 분들이 2025년엔 저에게 읍소하고 있다. 그러고 며칠 지나니 저에게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에게 문자 메시지를 지속할 수 있겠나, 이런 감정선 가진 분들과 무슨 일을 도모할 수 있겠나"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88 중국·홍콩·대만에 이어 태국까지...아시아권 코로나 재유행 랭크뉴스 2025.05.22
46687 이재명·권영국만 “교사 정치권 보장”…국힘은 특보 임명장 뿌리며 반대 [정책 다이브] 랭크뉴스 2025.05.22
46686 한동훈 "'부정선거론' 영화 관람 윤석열, 탈당 말고 민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5.22
46685 [단독]경북 유세 나서는 金…박정희 생가 찾는다 랭크뉴스 2025.05.22
46684 김포 어린이집서 간식 먹던 두살 아이 숨져···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22
46683 이준석 단일화 거부 선언 “끝까지 개혁신당 이름으로 승리” 랭크뉴스 2025.05.22
46682 한동훈 "선거판 망치고 보수 뽀갰다… 尹 부부, 민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5.22
46681 경찰, 손흥민에 ‘임신 협박’ 혐의 여성 다녀간 병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22
46680 [속보] 이준석 “투표용지에 제 이름 선명할 것” 단일화 공식 거부 랭크뉴스 2025.05.22
46679 "기독교 영향 커" 김문수 발언에 뿔난 불교계 "종교편향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5.05.22
46678 이재명 "국가폭력범죄 시효 배제 추진…증시 불공정 걸리면 죽어" 랭크뉴스 2025.05.22
46677 경찰, '중국 동포 2명 살인범' 차철남 신상 공개 결정 랭크뉴스 2025.05.22
46676 배우 박혁권 “밥줄 끊겨도 이재명”…제주서 지지연설 중 울컥 랭크뉴스 2025.05.22
46675 '시흥 흉기 난동 살인범' 차철남, 사진·이름 등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5.22
46674 심야의 육개장 대란… 직원 실수로 36개 5000원에 판매한 쿠팡 비상 랭크뉴스 2025.05.22
46673 의원 10% 감축·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李 겨냥 '김문수표' 정치개혁 랭크뉴스 2025.05.22
46672 "어제 명태균과 통화?" 이준석, 기습 질문에 반응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2
46671 이준석 ‘단일화 없다’ 완주 선언… “절대로 뒤집을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5.05.22
46670 학교 창고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학생 가족 민원에 고통" 랭크뉴스 2025.05.22
46669 삼성바이오, 에피스 왜 떼나… 다시 고개 드는 그룹 지배구조 재편설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