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관람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호중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관람한 영화는, 내란 행위를 합리화하는 억측과 망상의 가짜뉴스 다큐멘터리"라며,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범이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고 부정선거 다큐영화를 관람한 것은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술 더 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에 화답하듯 '부정선거 의혹 일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했다"며 "또다시 이번 대선 결과를 두고 부정선거를 꺼내 들어 내란으로 몰고 가려는 사전 작업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윤덕 선대위 총무본부장 또한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여전히 극우 선동의 늪에서 헤엄치고 있다"며 "윤석열 내란이 큰 잘못이 아니었던 것처럼, 마치 뉘우치고 있는 것처럼 국민을 속이려 하면 할수록 구제 불능임을 증명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천준호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김문수 후보를 뽑으면 '윤석열 어게인·김건희 무죄·전광훈 득세·내란의 연장'"이라며 "벌써 이번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극우세력을 선동할 작전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26 선관위, 윤석열 관람 ‘부정선거’ 3가지 논박…“음모론 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5.05.22
51325 비트코인, 11만 달러 첫 돌파! ‘나홀로 질주’의 이유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2
51324 선관위, 윤석열 관람 ‘부정선거’ 조목조목 반박…“음모론 유감” 랭크뉴스 2025.05.22
51323 "이스라엘 공관원 2명, 美수도서 피살…용의자 '팔 해방' 외쳐"(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322 한동훈 “친윤, 윤석열·김건희 뒷배로 호가호위”…내홍 격화 랭크뉴스 2025.05.22
51321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총격 사망…용의자 '팔 해방' 외쳐" 랭크뉴스 2025.05.22
51320 경찰, 지귀연 접대 의혹 업소 현장점검 시도…영업중단 상태라 불발 랭크뉴스 2025.05.22
51319 '이준석 캠프' 함익병 "지귀연 룸살롱 논란? 내 또래 남자면 다 가봐" 랭크뉴스 2025.05.22
51318 이재명 "주식시장 불공정, 대선 끝나는 순간 해결될 것" 랭크뉴스 2025.05.22
51317 "룸살롱 안 가본 남자 어딨나!" 민주당 공격하려다 '자폭' 랭크뉴스 2025.05.22
51316 까맣게 탄 구준엽, 알고 보니… “매일 故 서희원 묘지 찾아” 랭크뉴스 2025.05.22
51315 [속보] 美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 DC서 총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22
» »»»»» 민주 "감옥 있어야 할 내란범 부정선거 영화 관람‥목불인견" 랭크뉴스 2025.05.22
51313 [속보] 美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22
51312 제주 모 중학교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랭크뉴스 2025.05.22
51311 선관위, 尹관람 부정선거론 영화에 "음모론 부추겨…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5.05.22
51310 [속보] 美장관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22
51309 워싱턴서 총격으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사망···용의자 “팔레스타인 해방” 랭크뉴스 2025.05.22
51308 레오 14세 교황이 만난 첫 한국인은 누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2
51307 교사노조 6천5백여 명, 국힘 교육특보 임명 문자받아‥"법적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