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제보사진 속 룸살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과 관할 구청이 현장 점검을 위해 해당 주점을 방문했지만, 문이 닫혀 있어 점검에는 실패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과 강남경찰서는 어제저녁 9시 반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해당 단란주점을 찾아 실제 유흥 종사자를 고용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려 했지만, 문을 닫은 상태여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소는 지난 1993년부터 단란주점으로 신고하고 영업을 해 오다 지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이 제기된 뒤엔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제보사진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은 지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사진을 공개했으며,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79 윤석열 ‘체포 지시’에 이진우는 블랙아웃이 왔고, 소령은 ‘우원식’을 검색했다[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②] 랭크뉴스 2025.05.24
47378 프랑스산 품질 버금간다…구미서 개발한 식빵용 밀가루 뭐길래 랭크뉴스 2025.05.24
47377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유현준 “머스크는 21세기의 알렉산더, 트럼프보다 오래 갈 것” 랭크뉴스 2025.05.24
47376 [대선토론] 권영국 후보의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대체 무슨 뜻? 랭크뉴스 2025.05.24
47375 대장내시경, 해도 안해도 걱정? 이것만 알아도 부작용 위험 뚝[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5.24
47374 [대선토론] 시작도 끝도 ‘노무현’으로…“이의 있습니다!” 랭크뉴스 2025.05.24
47373 '친중' 설전 이재명 "올드하다" vs 이준석 "부정 말길" 랭크뉴스 2025.05.24
47372 李 "헐뜯기 많아져" 金 "쏘면 명중"…2차토론 뒤 소감 물으니 랭크뉴스 2025.05.24
47371 "공군력 이전 땐 한국에 위기 올 수도"... 주한미군 감축하면 어떤 전력 빠질까 랭크뉴스 2025.05.24
47370 '노무현 꿈' 외치며 눈물‥"대동세상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5.24
47369 전남 신안 "인구 5만 넘을라" 걱정한다, 사람 몰리게 한 이 연금 랭크뉴스 2025.05.24
47368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에 "어제 안 되다 오늘 되는 게 정치" 랭크뉴스 2025.05.24
47367 "누가 당선되든 오른다" 바닥친 코스피 하반기 3,000 넘본다 랭크뉴스 2025.05.24
47366 "동네 활기 돈다"…어린이집 폐원율 전국 최고, 부산의 변신 랭크뉴스 2025.05.24
47365 개인정보 해킹·공개에 목숨도 잃었다…"사이버안보가 국민 행복" 랭크뉴스 2025.05.24
47364 토마토계 새 얼굴을 소개합니다…평범함을 거부한다, 에어룸토마토 랭크뉴스 2025.05.24
47363 '부정선거론' 두고 각 후보 과거 발언 난타전... 각 당은 곧바로 팩트체크 랭크뉴스 2025.05.24
47362 ‘다이아 목걸이는 어디 갔을까’···김건희를 향해가는 건진법사 게이트 랭크뉴스 2025.05.24
47361 6월 3일 대선날 택배기사들도 쉰다…쿠팡 로켓배송은? 랭크뉴스 2025.05.24
47360 [샷!] "택배노동자도 투표하고 싶다"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