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천=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흉기를 소지한 채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공공장소 흉기소지 등)로 A(50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천경찰서
[제천경찰서 제공]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제천시 영천동의 한 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의 유세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근처에서 술을 마시다 로고송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선거운동원에게 다가가 손에 든 흉기를 등 뒤에 감춘 채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흉기를 드러내 보이는 등 선거운동원을 직접적으로 위협하진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46 [단독] 건진법사가 받은 샤넬백 한 개 아닌  두 개… "이것도 유경옥이 교환"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5 "제발 윤석열 재구속 해주세요!"‥급기야 국힘서 '애걸복걸'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4 용산 행정관에 샤넬백 교환 심부름? 건진 '비선 자인' 자충수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3 [르포] 5월의 무더위… 손선풍기 들고나온 시민, 윗도리 벗어든 외국인 관광객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2 檢, 김건희 수행비서에 ‘샤넬백’ 최소 2차례 전달 정황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1 “공사비 더 오른다”…강북 3.3㎡ 당 4500만원 넘어도 1순위 완판 [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0 ‘커피값·호텔경제학’ 도발에 적극 응수하는 이재명, 약일까 독일까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39 이재명 "목 찔린 정치인 두고 장난하나…방탄유리, 제 잘못인가"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38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사체가 러 바다에 둥둥…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37 한동훈, 김문수에 “부정선거 음모론과 절연 선언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36 대선 직전에야 김건희 대신 ‘대리 사과’···김용태 “깊이 반성, 배우자 검증 필요” 랭크뉴스 2025.05.21
50935 "윤석열!" 연호에 고무‥'선거 부정' 하다 '현실 부정'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1
50934 윤석열 두둔한 김문수 "영화 보고 사람 만나면 좋은 일 아닌가" 랭크뉴스 2025.05.21
50933 이재명 "나라가 빚 지면 안 된다? 무식한 소리"…재정 확대 강조 랭크뉴스 2025.05.21
50932 전공의 빈자리 채울 PA간호사…시행 앞두고 의료 현장 혼란 랭크뉴스 2025.05.21
50931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 전국 교사에 무차별 발송"···국민의힘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930 흔한 대출빙자 피싱, 그래도 속는 덴 이유가 있다 랭크뉴스 2025.05.21
50929 서울 올해 첫 30도 웃돌아…목요일은 다소 주춤하지만 더위 지속 랭크뉴스 2025.05.21
50928 김건희 논란 첫 공식 사과… 국민의힘 노림수는 단일화와 김혜경 랭크뉴스 2025.05.21
50927 이준석 측 “친윤계, 당권 줄테니 단일화하자 연락”…한동훈도 나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