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국민의힘 인사들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측에 '당권'을 내세워 단일화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준석 후보 측에 단일화를 하자며 전화를 많이 걸어온다. 대부분이 친윤계 인사들"이라며 "이분들이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어라'는 식의 말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의 단일화 주장에는 "대선 이후 당권 구도를 염두에 둔 계산", "(대선) 패배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알리바이 만들기" 의도가 깔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동훈 대변인의 글을 공유하며, "친윤 쿠데타 세력들은 과거에도 지금도 이재명이 아니라 저와 싸우고 있다. 이것이 진짜 내부 총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친윤 구태정치 청산에 앞장설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86 트럼프 감세안 압박에 미 30년물 국채금리 다시 5%대로 상승 랭크뉴스 2025.05.22
51085 ‘김건희 대리 사과’ 나선 김용태…“국민 우려 헤아리지 못해, 반성” 랭크뉴스 2025.05.22
51084 한동훈 "김문수, 이기려면 부정선거 음모론과 절연해야…尹 본인은 매번 사전투표" 랭크뉴스 2025.05.22
51083 "내가 국힘 교육특보?"…교사들에 '김문수 임명장' 묻지마 발송 랭크뉴스 2025.05.22
51082 [가봤어요] 3500평 노들섬에 올리브색 인파 가득… K뷰티 축제 연 올리브영 랭크뉴스 2025.05.22
51081 "예수 이름으로 선관위 컴퓨터 싹 고장! 아멘!"‥'선거부정' 뒷배 극우 교회 랭크뉴스 2025.05.22
51080 ‘中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5.22
51079 "청첩장 다 돌렸는데"…예비 처가에 '6억' 받고 해외 도주하려던 남성 결국 랭크뉴스 2025.05.22
51078 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 병원 승격에 '함박웃음' 랭크뉴스 2025.05.22
51077 '金배우자' 설난영 "국민 원하면 배우자 TV토론 해도 된다" 랭크뉴스 2025.05.22
51076 베일 벗은 트럼프판 ‘스타워즈’ …243조 짜리 '우주방패'에 방산업계 들썩 랭크뉴스 2025.05.21
51075 윤석열, ‘부정선거’ 영화관서 또 졸았나…“대체 뭐하러 간 거냐” 랭크뉴스 2025.05.21
51074 [공약검증] '나라 살릴 AI' 어떻게가 빠졌다? 랭크뉴스 2025.05.21
51073 MBC, 故오요안나 괴롭힘 지목 기상캐스터와 계약 해지 랭크뉴스 2025.05.21
51072 윤, ‘부정선거’ 영화 관람, 대선 앞 음모론 부추기나 랭크뉴스 2025.05.21
51071 [단독] 통일교 전 간부, 김건희 디올백 수수 영상 공개 뒤 건진에 “목걸이 돌려 달라” 랭크뉴스 2025.05.21
51070 쇼크로 쓰러진 아빠 입에 약을 쏙…2살 딸이 한 놀라운 행동 랭크뉴스 2025.05.21
51069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MBC 기상캐스터, 계약 해지 랭크뉴스 2025.05.21
51068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 김대남, 민주당 선대위 합류···윤 정부 대통령실 출신으로 처음 랭크뉴스 2025.05.21
51067 "코인 대면 거래" 유인해 폭행, 10억 빼앗으려 한 외국인 일당 추적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