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 참석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자신과 생각이 같다"며 거듭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에서, 함께 참석한 이 후보에게 "그동안 당의 잘못으로 이 후보가 당 밖에서 고생했고,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뜨렸다"며 "우리 둘은 생각이 늘 같고 정책 방향도 함께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준석 후보는 "김 후보의 진정성과 보수진영 규합으로 선거를 치러보려는 선의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그것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87 김문수, 연이틀 수도권 공략…예술인연합회·쪽방촌 방문 랭크뉴스 2025.05.20
50186 JP모건 다이먼 "금융시장 안일…관세·지정학 위험 과소평가" 랭크뉴스 2025.05.20
50185 주호민子 특수교사 결국 대법行…‘2심 무죄’에 검찰 상고 랭크뉴스 2025.05.20
50184 "피 맛 봐야 잘해"…진돗개에 사체 먹이고 야생동물 잔혹 사냥한 30대들 랭크뉴스 2025.05.20
50183 SKT, 개인정보 담긴 서버도 해킹당했다 랭크뉴스 2025.05.20
50182 2명 살해하고 2명에 흉기난동…50대 중국교포 차철남 검거 랭크뉴스 2025.05.20
50181 피해자는 처벌 원치 않는다는데…의붓딸 추행했던 아빠는 지금 랭크뉴스 2025.05.20
50180 "회원님이 왜 교황복을…" 레오 14세 정체 몰랐던 헬스장 '깜짝' 랭크뉴스 2025.05.20
50179 베네수 국민 35만명 美서 추방위기…美대법, 보호조치 해제 허가 랭크뉴스 2025.05.20
50178 ‘노원·동대문구’ 등 중저가 지역서 ‘토허제 풍선효과’… “가격 상승 더디고, 대출 용이” 랭크뉴스 2025.05.20
50177 트럼프, 푸틴과 2시간 통화…"러·우 종전 협상 즉시 시작" 랭크뉴스 2025.05.20
50176 연임제 개헌이 장기 집권 플랜? 시나리오 부상에 골치 아픈 민주 랭크뉴스 2025.05.20
50175 베네수 "선거 혼란 야기하려 외국 용병단 침투…38명 체포" 주장 랭크뉴스 2025.05.20
50174 결혼식 전날 사라진 30대…예비 처가서 뜯어낸 6억 들고 튀었다 랭크뉴스 2025.05.20
50173 푸틴 "트럼프 유익한 대화…우크라와 각서 작업할 준비됐다" 랭크뉴스 2025.05.20
50172 [속보] 트럼프 "러-우크라, 휴전 및 종전협상 즉각 시작할 것" 랭크뉴스 2025.05.20
50171 [속보] 푸틴 "트럼프 유익한 대화…우크라와 각서 작업할 준비돼" 랭크뉴스 2025.05.20
50170 "제대로 된 근거 없이 거짓 선동" 나경원, '지귀연 판사 사진' 공개한 민주당 저격 랭크뉴스 2025.05.20
50169 푸틴 "트럼프와 유익한 통화…우크라와 평화각서 작업할 준비돼" 랭크뉴스 2025.05.20
50168 “현지 생산도 고려”… 中 공략하는 운동화 ‘신흥 강자’ 온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