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진 두 살배기 아기가 기적적으로 나무 덤불에 걸리면서 살아남아 화제다.

16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메릴랜드의 한 15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 발코니는 난간 부분이 유리로 돼 있었고 사고 당시 어른들도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기가 덤불로 떨어지면서 충격이 완화됐고 몸무게가 적게 나간 점도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기는 외상성 부상을 입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조금이라도 더 무거웠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46 개혁신당 출신 김용남 이어 문병호도 '이재명 지지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5 [속보] 법원 온 윤석열, ‘계엄 사과할 생각 있냐’ 질문에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4 지귀연 재판장, '룸살롱 접대의혹' 부인…"접대받을 생각 안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3 [속보] 지귀연 “의혹 사실 아니야…접대받을 생각 해본 적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2 ‘접대 의혹’ 지귀연 판사 “사실 아냐…삼겹살에 소맥 사주는 사람도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1 홍준표 설득 '하와이 특사단' 출국‥"보수재건 힘 써주길"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0 [속보] 지귀연 "접대 의혹 사실 아냐‥접대받을 생각해 본 적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9 “다음 달부터 강릉 ‘커피 거리’ 포장은 ‘다회용컵’으로”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8 [속보] 코스피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2600선 하향 이탈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7 [속보] 지귀연 “의혹 내용 사실아냐…접대받을 생각 해본적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6 [속보] '술접대 의혹' 尹 재판장 "의혹 제기 사실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5 [속보]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사실 아냐…접대 받을 생각도 한 적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4 대선후보 4인, 첫 TV토론‥경제 분야 대격돌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3 보수 심장 TK와 60대 과반 "이재명 당선"... 굳어지는 대세론 [한국일보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2 尹, ‘내란 혐의’ 재판 법원 도착... 이번에도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1 토허제 확대 후 강남3구·용산구, 입주·분양권 거래 사라져…마포·강동은 ‘신고가’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0 李·金 동시타격으로 존재감 뽐낸 이준석…'지지율 10%' 넘어설까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9 '1천500원' 뱃삯에 관광객 급증…섬 주민은 "배표 전쟁"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8 체대 실기고사서 수영모에 소속 고교 표기…법원 "불합격 정당"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7 또 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