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원도 원주시 모 대학교 기숙사 학생들이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 보건소는 원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 학생 80여 명이 어제(17일) 밤부터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증상이 심한 20여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학생과 식당 조리원 등 2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또, 해당 기숙사 식당 운영을 중단시키고 식기류와 보존식에 대해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원주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93 외교행사까지 등장한 김주애…후계 준비? 랭크뉴스 2025.05.19
49692 [사설] 국익 걸린 한미 협상 두고 분열상 드러낸 대선 후보들 랭크뉴스 2025.05.19
49691 밴스 미 부통령, 로마서 젤렌스키와 회동… ‘백악관 모욕외교’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5.19
49690 “돈풀자” “규제풀자” 엇갈린 민생처방… 지역화폐 놓고 협공도 랭크뉴스 2025.05.19
49689 레오 14세 ‘어부의 반지’ 꼈다 랭크뉴스 2025.05.19
49688 이 “관세 협상 서두르지 말아야” 김 “한·미 정상회담 곧바로 열 것” 랭크뉴스 2025.05.19
49687 가자지구 공습 퍼부어온 이스라엘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 공식 선언 랭크뉴스 2025.05.19
49686 李 "극단 질문·왜곡" 아웃복싱…金 "대북송금·셰셰" 李 몰아쳐 [대선 TV토론] 랭크뉴스 2025.05.19
49685 이재명 "임금감소 없는 4.5일제" 이준석 "사이비종교처럼 위험"(종합) 랭크뉴스 2025.05.19
49684 [사설] 李 “4년 연임 개헌”…사법부 겁박 멈추고 ‘권력 분산’ 추진해야 랭크뉴스 2025.05.19
49683 토허제 일시 해제 영향…서울 아파트 거래량 4년여 만 최대 랭크뉴스 2025.05.19
49682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테러리스트 제거" 랭크뉴스 2025.05.19
49681 “‘경제 해법’ 안 보이고 ‘친중 논란’ 등 네거티브만”... 대선 후보 첫 TV토론회(종합) 랭크뉴스 2025.05.19
49680 이재명-김문수 개헌안 대동소이…뇌관은 차기 임기 단축 랭크뉴스 2025.05.19
49679 이재명 “차별금지법 지금은 어렵다”…권영국 “영원히 못할 것” 랭크뉴스 2025.05.19
49678 이재명 “노란봉투법 당연히 해야”…김문수 “기업할 수 없는 나라 될 것” 랭크뉴스 2025.05.19
49677 이재명 "마이너스 성장 책임 느끼나" 김문수 "이재명 책임도 커" 랭크뉴스 2025.05.19
49676 미 중부에 토네이도 동반 폭풍 강타…최소 27명 사망 랭크뉴스 2025.05.19
49675 이재명, ‘4년 연임제 개헌’ 제안…김문수, ‘임기 단축 개헌’ 맞불 랭크뉴스 2025.05.18
49674 20년 된 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해외서 역주행… 중견 게임사 희비 가른 ‘IP’ 파워 랭크뉴스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