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주가조닥 가담자 [자료사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가장매매와 통정매매 등으로 시세조종을 실행한 가담자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모 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황 씨가 2010년 10월 20일 이전에 가담한 범행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면소 판결했고, 이후 범행에 대해선 주포와 공모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로 봤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대량 매수세를 형성하는 등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주가조작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지난 2022년 약식 기소됐다가 법원 판단으로 정식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권 전 회장과 주가조작 선수들, '전주' 손 모 씨 등 9명은 지난 4월 대법원에서 모두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49 러시아-우크라 회담 2시간 안돼 종료…우 "불가능한 요구해와" 러 "만족" 랭크뉴스 2025.05.16
48848 이재명 생가서 만난 90세 노인 "재맹이? 아버지 닮아서…"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16
48847 "선거운동 보고 매일하라"…국힘, 의원들에 초강수 공문 랭크뉴스 2025.05.16
48846 전직 외교관들 “이재명 ‘실용 외교, 국익에 부합” 지지 성명 발표 랭크뉴스 2025.05.16
48845 누가 왜 종점을 바꿨나‥'처가'로 가는 고속도로? 랭크뉴스 2025.05.16
48844 [단독] ‘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 검찰, 김건희 수행 전 행정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16
48843 [속보] 우크라 "러시아와 포로 1천명씩 교환 합의" 랭크뉴스 2025.05.16
48842 [단독] 검찰, 샤넬코리아 압수수색…고가 가방의 행방은? 랭크뉴스 2025.05.16
48841 “러·우크라, 이스탄불 협상 2시간만에 종료” 랭크뉴스 2025.05.16
48840 잇단 구설수에 ‘입 닫은’ 김문수…기자 질의응답 잇달아 패싱 랭크뉴스 2025.05.16
48839 검찰, '김여사 청탁의혹' 관련 前행정관·샤넬 압수수색(종합) 랭크뉴스 2025.05.16
48838 관세쇼크까지 겹쳐 '시계제로'…"점유율 30% 탈환해야" 랭크뉴스 2025.05.16
48837 이재명 "2036년 올림픽 전북 유치 총력"‥김상욱, 유세장서 "이재명 대통령" 랭크뉴스 2025.05.16
48836 소나기 예고했는데 당황스런 물폭탄…수도권 기습 폭우 왜 랭크뉴스 2025.05.16
48835 윤석열, 지난해 ‘김건희 수사’ 주요 국면에 박성재 법무와 통화 랭크뉴스 2025.05.16
48834 한·미, 6개 분야 정해 협상 본격화…미 요구사항 베일 벗는다 랭크뉴스 2025.05.16
48833 수도권·남해안 강한 비…올 들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랭크뉴스 2025.05.16
48832 검찰,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5.16
48831 김문수 "GTX가 내 성과, 교통망 확충"‥충청선 "대통령실 세종으로‥" 랭크뉴스 2025.05.16
48830 ‘손흥민 협박’ 남녀 일당,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