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축구선수 손흥민 씨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체포된 2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어제저녁 20대 여성 그리고 40대 남성을 체포한 뒤, 이들의 주거지에서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손 씨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하며 수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 측은 두 사람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선처 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강력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일 손 씨 측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77 이재오, 친명계와 만찬에 "사제지간 선후배 단순모임, 정치언급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76 [H공약체크] 이재명·김문수 "GTX 전국 확대" 한목소리... 수요 급감·재원마련 어쩌나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75 김문수 TK 유세에 안 보이는 의원들…만찬에도 1명만 왔다 [대선 인사이드]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74 [대선언팩] “정부 지분 많아도 민간 기업인데”… HMM 부산 이전 공약, 가능할까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73 "신해철 심낭에 '깨' 떠다녔다" 30년 부검의도 경악한 그 의사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72 "李 테러할 블랙요원 암약"…민주당, 수천만원 방탄유리 주문[대선 인사이드]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71 미·러·우크라 정상회담 ‘불발’···낙관 어려워진 이스탄불 협상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70 [뉴욕증시-1보] PPI·소비 둔화 속 사흘째 혼조 마감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69 "훈육하려고"…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선출' 아빠의 최후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68 "탈당하라" 요구 빗발쳐도 尹은 왜 버티나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67 [사설] 국힘 새 지도부 ‘계엄·탄핵의 강’ 건너 전면 쇄신 나서라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66 "누가 허위 만든건지 말할 것"…이 말한 증인 입 막은 민주당[현장에서] 랭크뉴스 2025.05.16
48465 동물실험 대신 박쥐 오가노이드…국내 연구진, 세계 최대 플랫폼 구축 랭크뉴스 2025.05.16
48464 트럼프 “카타르, 이란 문제 도와달라” 랭크뉴스 2025.05.16
48463 [단독]전공의 2400명 복귀 의사…정부 이르면 내주 추가모집 연다 랭크뉴스 2025.05.16
48462 中 전기차 업체 비야디, 헝가리에 유럽 본부 설립 랭크뉴스 2025.05.16
48461 "美 소매점 판매 쌀 ¼ 이상, 독성 비소 함량 기준치 초과" 랭크뉴스 2025.05.16
48460 [뉴욕유가] 美·이란 핵 합의 기대감에 급락…WTI 2.4%↓ 랭크뉴스 2025.05.16
48459 "아이스크림 안 줬다고"…20대 여성, 엘리베이터서 초등생 무차별 폭행 랭크뉴스 2025.05.16
48458 트럼프 맞은 UAE "미국에 10년간 1조4천억달러 투자" 랭크뉴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