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양향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료사진]

국민의힘 양향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당을 나가야 한다"며 "강제적인 조치도 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KBS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를 통해 "지금이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판단해서 스스로 사죄하고, 사법적 판단을 받을 동안만이라도 조용히 계셨으면 좋겠다"며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당을 나가야 하고, 강제적인 조치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삼성 임원일 때 경험을 들어 "'과오가 있을 때는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맥락에서 '박수받을 때, 무대에서 끌어내려지기 전에 떠나라'는 교육이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당대표 격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했지만, 국민은 김문수 후보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김 후보가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51 “광주시민 된 것 같아 기뻤다” 5·18 증언한 푸른 눈의 시민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0 숙명여대, '김여사 학위취소' 소급적용 학칙 개정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9 홍준표 "국민의힘 정나미 떨어져...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8 이준석 "윤석열 절연 못 하는 국민의힘, 목줄 잡힌 정당"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7 "돈 내고 난민 체험"·"3개 라면 축제"…'평점 0.7' 최악의 세계라면 축제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6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에 정직 1개월·견책 징계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5 “서울 집값 감당 못해” 30대 내 집 마련 전략 바꿨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4 권성동, 홍준표 향해 “모든 노여움 제게 담고, 김문수와 함께 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3 경찰,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 매크로 의혹' 피의자 소환 통보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2 이준석 "여성표 받겠다고 여가부 확대 개편? 포퓰리즘 찌든 민주당"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1 이재명, 부산 찾아 "산은 이전 어려워…해수부·HMM 옮겨올 것"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40 [속보] 이재명 "산업은행 대신 해양수산부·HMM 부산 이전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9 국힘서도 “선거 하자는 거냐”…윤석열 변호인 선대위 합류에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8 국힘, '尹 자진탈당' 요구 확산…일각선 "강제 조치도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7 허위사실 공표죄 요건 중 ‘행위’ 삭제한 선거법, 법사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6 '이재명 면소' 공직선거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5 이번엔 ‘아들 특혜’…김병지 ‘공든탑’ 아슬아슬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4 "배현진, 미스 가락시장" 발언 논란에…김문수 측 "진의 왜곡"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3 "남은 인생 본인답게"…서부지법 난동 2명에게 판사가 한 말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32 홍준표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 new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