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축의금'입니다.

축의금 논쟁에 또 불이 붙었습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다는 A 씨의 경험담을 놓고 시작된 논쟁입니다.

전 직장 동료가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뷔페를 먹고 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 씨는 호텔에서 식을 올렸고, 식대가 1인당 8만 9천 원이었다고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호텔이면 식대 비싼데 가족을 데려간 건 너무 했다" "축하해주러 간 건데 좋은 마음으로 넘겨라" 같은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요즘 부쩍 오른 결혼 물가 때문에 식을 올리는 부부도, 또 축하해주는 하객도 결혼식이 큰 부담이 된 셈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64 경기 이천 물류창고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63 "포항지진, 지열발전사업 과실로 촉발된 것인지 입증 안돼"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62 ‘교육활동 침해’ 신고, 지난해 4234건…‘영상·녹음 무단배포’ 3배 늘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61 김문수, 영남 찾아 지지층 결집 호소…"박정희는 위대한 지도자"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60 "노재팬? 언제 적 얘기인데"…'화려한 부활' 日 맥주, 1분기 수입맥주 '왕좌'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59 '험지' TK찾은 李 "영남·호남, 박정희·DJ 정책 무슨 상관인가" 랭크뉴스 2025.05.13
47258 ‘공수처 1호 기소’ 김형준 전 부장검사 뇌물수수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5.05.13
47257 이재명 신고 하루만에 품절...'대선 굿즈'로 떠오른 빨강파랑 운동화 랭크뉴스 2025.05.13
47256 김문수, 영남권 표심 공략…윤 전 대통령 출당에 “도리 아냐” 랭크뉴스 2025.05.13
47255 돌아온 '역대급 軍빌런' 성윤모…놀라운 개과천선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5.13
47254 '홍준표 지지모임' 회원들, 이재명 지지선언…"국힘, 보수 아냐" 랭크뉴스 2025.05.13
47253 “박정희 각하께서 ‘이번은 이재명’이라고 말씀”···권오을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구미 유세 중 발언 랭크뉴스 2025.05.13
47252 이천 물류창고 대형 화재…“26명 대피, 인명피해 확인 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3
47251 민주 합류 권오을 “박정희에 물었더니 ‘이번엔 이재명’이라 해” 랭크뉴스 2025.05.13
47250 ‘90일 휴전’ 무역전쟁, 향후 협상 쟁점은… 희토류에 쏠리는 눈 랭크뉴스 2025.05.13
47249 홍준표 지지자 일부 이재명 지지 선언 “국힘은 보수 자격 없다” 랭크뉴스 2025.05.13
47248 칸 영화제 "'누드 드레스' 착용 안 돼!"‥'누드' 허용 어디까지?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13
47247 각종 의혹에도 선관위 감사 결과는 ‘비공개’…“견제 사각지대” 우려 [취재후] 랭크뉴스 2025.05.13
47246 홍준표 지지자 모임 '홍사모', 이재명 지지 선언…"국힘, 자격 없어" 랭크뉴스 2025.05.13
47245 윤호중 "김문수, 표 아쉬워 계엄 '위장사과'‥윤석열 출당해야"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