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갑질 논란이 제기된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육군이 직무 배제 조치한 데 대해, 군인권센터가 "신속히 징계절차에 돌입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복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앞서 지난달 수도군단장 비서실 근무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박 군단장이 1년여간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박 군단장은 부하 직원들에게 아내의 수영 강습 등록과 중고 거래 등을 수차례 지시하고, 자녀의 결혼식에도 운전을 시키는 등 사적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감찰 조사를 거쳐 박정택 수도군단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 조치를 했고,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영상: '사모님' 수영장 오픈런에 중고 거래까지‥육군 수도군단장 '상습 갑질'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11477_36799.html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37 ‘빅 텐트 무산’ 김문수 캠프, 3040의원 전면 배치…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용태 추가 랭크뉴스 2025.05.12
46836 “3년도 못 버티고 망했어요”…사장님들 가게 문 닫은 이유 1위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5.12
46835 [속보]‘법카 10만4000원’ 김혜경씨, 항소심서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34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 원 선고 랭크뉴스 2025.05.12
46833 관세 리스크에 미국 떠난 투자금, 일본행…4월 순매수 '사상 최대' 랭크뉴스 2025.05.12
46832 [속보] '10만원 식사' 선거법 위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31 중국인 이어 대만인도... 오산 미군기지 에어쇼 몰래 들어가 전투기 불법 촬영 랭크뉴스 2025.05.12
46830 사이버공격 당했다던 선관위, 확인해보니 보안업체 점검중 착오 랭크뉴스 2025.05.12
46829 준강제추행·사기·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12
46828 '이재명 측근' 정진상,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서 재차 증언 거부 랭크뉴스 2025.05.12
46827 "가짜진보 찢어버리고 싶다"…김문수, 선대위 출범식에서 '자유통일' 띄웠다 랭크뉴스 2025.05.12
46826 [단독] 中CATL, 현대차·기아 등 韓완성차에 배터리 공급 확대 추진 랭크뉴스 2025.05.12
46825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2심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24 "주민 항의 쏟아졌다"…민주 김문수, 홍보 현수막 직접 뗀 사연 랭크뉴스 2025.05.12
46823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22 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통화당국이 인가 관리해야" 랭크뉴스 2025.05.12
46821 출입 불허에도 미군 공군기지 내 에어쇼 불법촬영…대만인 2명 체포 랭크뉴스 2025.05.12
46820 “대통령님, 책 좀 읽으세요!” 출판인들 대선 캠페인···그럼 뭘 읽으면 좋을까요? 랭크뉴스 2025.05.12
46819 “美 의료비 거품 걷어낸다” 트럼프 약값 최대 80% 인하 랭크뉴스 2025.05.12
46818 이재명, 재산 30억8000만원 신고…김문수·이준석은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