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각각 기호 1번·2번·4번 부여
송진호 후보, 전과기록 17건 최다
이재명, 김문수는 각각 3건
각각 기호 1번, 2번, 4번을 부여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연합뉴스


6·3 대선에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11일 집계됐다. 기호 1번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 2번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기호 4번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다. 기호 3번은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독자 후보를 내지 않아 결번이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선 후보 등록을 받고 최종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전날 후보 등록을 완료한 6명에 더해 이날은 김문수 후보만 추가로 등록했다.

원외정당은 정당명 가나다순으로 기호를 부여받았고, 무소속 후보는 추첨을 통해 순번이 정해졌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기호 5번,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가 기호 6번이다. 기호 7번에 황교안 무소속 후보가, 기호 8번에 송진호 무소속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자는 황교안 후보로, 재산 약 33억 원을 신고했고, 권영국 후보가 25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는 각각 30억 원, 10억 원, 14억여 원을 신고했다. 구주와 후보와 송진호 후보의 재산은 각각 17억여 원, 2억여 원이었다.

전과기록은 송진호 후보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권영국 후보가 4건이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3건, 나머지 세 명의 후보는 전과 기록이 없었다.

군 복무를 마친 후보는 이준석 후보, 구주와 후보, 송진호 후보 세 명이다. 이재명 후보는 골절 후유증으로, 김문수 후보는 중이 근치술 후유증으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10 "국힘은 수리 불가" 직격에‥'洪 인성' 비난한 권영세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9 이재명 51%, 김문수 31%, 이준석 8%[한국갤럽]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8 “윤석열, 오늘쯤 탈당…측근들 설득 중” 조원진·서정욱 등 전언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7 잇단 구설에 입 연 백종원 "석달만 기다려달라…위기가 '제2의 창업' 기회될 것"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6 사우디 왕궁서 눈 감고 꾸벅…‘78세 트럼프’ 조는 모습 포착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5 트럼프 ‘약가 인하’ 바이오株 약세에도 저가 매수세…펩트론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4 전현희 “이재명 유세장에 트럼프처럼 ‘4면 방탄 유리막’ 설치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3 “목숨 다할 각오로”… 김흥국·최준용 등 연예인 10명, 김문수 지지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2 ‘원조 친박’ 조원진 “윤석열, 탈당 오늘쯤 결단···김문수가 돼야 한다는 입장일 것”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1 국민의힘, 김문수 선대위에 '윤석열 대리인' 석동현 변호사 영입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00 ‘尹 파면 촉구’ 가수 하림 “국가 기관 행사 섭외, 갑자기 취소 통보”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9 홍준표 "국힘 정나미 떨어져"…권영세 "인성 어쩔 수 없나 보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8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피의자 조사 불출석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7 이재명 "압도적 승리 아닌 '반드시 승리' 목표…박빙승부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6 [단독] 김문수, 여성가족부 폐지 검토… 청년가족부 신설해 이관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5 ‘이재명 면소’ 선거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민주당 주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4 이재명 51% 김문수 31% 이준석 8%... 양자대결은 李 55% 金 39% [한국갤럽]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3 군산 앞바다서 잡힌 밍크고래…3610만원에 ‘낙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2 [속보] '이재명 면소' 공직선거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691 [속보] ‘허위사실공표 완화’ 공직선거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