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의원총회
2025년 5월 11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공식 등록

김문수, 이틀 만에 다시 의원총회장 나와

의원들 박수치며 김문수 맞아

김문수,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

권성동, 김문수에게 예의 갖추며 안내

권성동 "과거 우여곡절 잊자"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님과 우리 의원님 간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그날은 여러 가지로 원만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의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먼저 요청을 하셔서 마련한 자리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 있는 만큼 이제는 과거의 우여곡절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도 "넓게 품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권성동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원내지도부,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여러 국회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선 과정에서는 때로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문수 '큰절'에 국민의힘 의원들 '기립박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78 "아파트 받으려면 매달 와라"…가정의달 웃픈 '효도계약서' 랭크뉴스 2025.05.11
51377 당원투표 부결 ‘후보교체’ 무산…혼란의 24시간 랭크뉴스 2025.05.11
51376 대표 126명 중 70명이 소집 반대… ‘李 파기환송’ 법관회의 진통 관측 랭크뉴스 2025.05.11
51375 중도 확장 급한데… 尹, ‘한덕수 카드 배후설’ 와중 재등판 랭크뉴스 2025.05.11
51374 119센터 앞 차량 방치해 긴급출동 방해…40대 음주운전 인정 랭크뉴스 2025.05.11
51373 21대 대선 7명 출사표…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랭크뉴스 2025.05.11
51372 반탄 당심 얻은 김문수…대선 레이스에선 ‘극우 연대’ 독 될 수도 랭크뉴스 2025.05.11
51371 6·3 대선에 7명 후보 등록…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랭크뉴스 2025.05.11
51370 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21대 대선 후보 7명 등록 랭크뉴스 2025.05.11
51369 푸틴 ‘30일 휴전’ 화답 없이 “우크라와 직접 대화”…젤렌스키 “당장 하자” 랭크뉴스 2025.05.11
51368 “AI 시대 ‘인간다운 노동’ 보장해야…교황은 겸손한 종일 뿐” 랭크뉴스 2025.05.11
51367 검찰, ‘명태균 게이트’ 김건희에 소환장 랭크뉴스 2025.05.11
51366 12일부터 대선 공식 선거운동…구체적 일정은? 랭크뉴스 2025.05.11
51365 미쳤다는 말 들었지만…그녀는 기적을 일궜다 랭크뉴스 2025.05.11
51364 국힘 단일화 갈등 '어부지리'…이준석 유튜브 '실버버튼' 얻어 랭크뉴스 2025.05.11
51363 '무임승차'·'꽃가마론'에 역풍‥한덕수, 9일 만에 대권도전 좌절 랭크뉴스 2025.05.11
51362 ‘정치인 한덕수’ 8일 만에 초라한 퇴장 랭크뉴스 2025.05.11
51361 김건희 여사 첫 검찰청 출석 조사 초읽기‥불응 시 '체포'도 검토 랭크뉴스 2025.05.11
51360 21대 대선에 후보 7명 등록…1번 이재명, 2번 김문수, 4번 이준석 랭크뉴스 2025.05.11
51359 김장하 만나고 홍준표와 통화… 11일간 소도시 훑은 이재명, 광화문으로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