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권성동 원내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당원 뜻이 우리 김문수에 있는 만큼 과거의 우여곡절을 다 잊자”고 당부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정권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거운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 의원과 김 후보의 상견례가 있었지만 그날은 원만하지 못했다”며 “오늘 다시 자리를 만들었다. 김 후보께서 의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해서 만든 자리”라고 이날 의총을 소집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 김 후보님께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내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권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28 김문수 기사회생…분열만 낳은 ‘자폭 단일화’ 랭크뉴스 2025.05.11
51327 영국에겐 자동차 품목 관세 인하한 미국... "한국은 상황 다르다" 랭크뉴스 2025.05.11
51326 국힘, 尹 출당 요구에 “지나간 일 매몰돼 미래 희석되지 않도록 할것” 랭크뉴스 2025.05.11
51325 "결혼 할래요" 미혼남녀 돌변…출생아 수 줄었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11
51324 '첫날 10시간 마라톤회담' 미·중, 이틀째 무역 협상 돌입 랭크뉴스 2025.05.11
51323 '아무것도 생각 않는다'…분주한 일상 잊고 멍때리기 한판 랭크뉴스 2025.05.11
51322 안철수·한동훈 저격에 당원이 지원사격… 김문수 어떻게 살아났나 랭크뉴스 2025.05.11
51321 ‘명태균 의혹’ 김건희 檢 소환 통보…尹은 12일 첫 포토라인 랭크뉴스 2025.05.11
51320 "96점 받았는데 떨어졌습니다"…'역대급 합격선' 9급 공무원 직렬은? 랭크뉴스 2025.05.11
51319 "10만 원 넣으면 10만 원 얹어준다"…목돈 마련할 수 있는 기회 '대박' 랭크뉴스 2025.05.11
51318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알고보니 계모짓? 학대받는 '어린 의뢰인' 안 나오려면 [김수호의 리캐스트] 랭크뉴스 2025.05.11
51317 선거운동 개시 앞두고 전열 정비 나선 국민의힘... 후보교체 여진은 ‘아직’(종합) 랭크뉴스 2025.05.11
51316 석탄 제친 원자력작년 발전원 ‘1위’… 18년 만에, 생산 전력 ⅓ 차지 랭크뉴스 2025.05.11
51315 국힘, 후보교체 후폭풍…비주류 반발 속 통합 앞세워 봉합 시도(종합) 랭크뉴스 2025.05.11
51314 다시 의총 나온 김문수, ‘큰절 사과’ 하자 ‘기립 박수’…권성동 한 말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11
51313 이재명, 비명계 박용진 앞세워 국민화합위 출범…당내 통합 과시 랭크뉴스 2025.05.11
51312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도 해볼 만" 랭크뉴스 2025.05.11
51311 김문수, 권성동 교체설 일축..."원내대표 역할 다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51310 "방황끝, 나혼자 농사 짓는다"…김대호 농사일지 '흙심인대호' 랭크뉴스 2025.05.11
51309 美·中 무역 협상, ‘10시간 마라톤’ 회담 후 이틀째 일정 시작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