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승리 기원"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전당원 투표 부결로 후보 교체가 불발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측은 10일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승복 의사를 밝혔다.

한 전 총리 대선 캠프는 서면 브리핑을 내고 “한덕수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자와 국민의힘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그동안 주신 관심과 응원, 질책과 비판에 모두 감사드린다”며 “기자회견 등 향후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신속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 국무총리를 대선 후보로 재선출하기 위해 당 지도부가 실시한 전당원 투표는 이날 부결됐다. 이에 따라 대선 후보 자격이 박탈됐던 김문수 후보는 자격이 즉시 회복되며,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등록 신청했던 한 전 총리는 선출될 수 없게 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00 김문수, 기업·근로자 세금 줄이고 GTX 전국에 깐다[논쟁 실종된 대선] 랭크뉴스 2025.05.11
51099 '기호2번 김문수' SNS는 먼저 알았다…한덕수보다 언급량 더 많아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랭크뉴스 2025.05.11
51098 우클릭도 불사, 성장 초점 맞춘 이재명식 실용경제[논쟁 실종된 대선] 랭크뉴스 2025.05.11
51097 [속보] 김문수, 중앙선관위에 대선 후보 등록 랭크뉴스 2025.05.11
51096 이재명은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랭크뉴스 2025.05.11
51095 [영상]수질감시 로봇, 물고기 밥이 된 사연은? 랭크뉴스 2025.05.11
51094 홍준표 “권영세·권성동 정계 은퇴하라···한덕수, 50년 관료 추하게 마감” 랭크뉴스 2025.05.11
51093 이재명의 경제 정책, 누가 판을 짜는가 [논쟁 실종된 대선] 랭크뉴스 2025.05.11
51092 푸틴, 우크라에 휴전 회담 제안…“15일 이스탄불서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11
51091 인도·파키스탄 휴전에도 접경지선 포성…서로 “합의 위반” 비난 랭크뉴스 2025.05.11
51090 2000억원 짜리 ‘하늘의 미니 집무실’…차기 대통령 탈 전용헬기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5.11
51089 소문난 ‘공매도 재개’, 잔치는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11
51088 한덕수, 출마 선언 8일 만에 ‘퇴장’…“국민·당원 뜻 수용, 김문수 승리하길” 랭크뉴스 2025.05.11
51087 국내 '치매 머니' 154조원…'2천400조' 일본 대책은? 랭크뉴스 2025.05.11
51086 검찰,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에 정식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5.05.11
51085 ‘4500억 유사수신’ 아도인터 대표에 사기죄 법정최고형 확정 [장서우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5.11
51084 갈수록 사라지는 신축…10억 원에 가능한 서대문 신축 라이프[박형윤의 힘숨찐 아파트] 랭크뉴스 2025.05.11
51083 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 '부활'…당원들이 '후보 변경' 투표로 부결 랭크뉴스 2025.05.11
51082 [속보] 푸틴 “우크라에 ‘15일 이스탄불서 대화’ 제안…휴전 배제않아” 랭크뉴스 2025.05.11
51081 트럼프 "미중 제네바 협상, 첫날 많은 합의…큰진전 이뤄"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