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천장 마감재가 떨어진 천안 웨딩홀 연회장
[충남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0일 오후 1시 43분께 충남 천안시 한 웨딩홀 연회장 천장에서 석고보드 재질의 마감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식사하던 하객 10명이 마감재에 머리와 허리 등을 맞아 다쳤다. 중상자는 없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천장 마감재가 떨어진 천안 웨딩홀 연회장
[충남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은 웨딩홀 관계자와 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천장 마감재가 떨어진 천안 웨딩홀 연회장
[충남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38 [속보]국민의힘, ‘한덕수 후보 교체’ 당원 투표 부결···김문수 후보 자격 회복 랭크뉴스 2025.05.10
50937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내일 공식 후보 등록" 랭크뉴스 2025.05.10
50936 방파제 추락한 아내 구하려 남편도 풍덩…생사 넘나든 40분 랭크뉴스 2025.05.10
50935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부결… 다시 김문수로 랭크뉴스 2025.05.10
50934 "중국인 많이 먹는 돼지 귀·닭발 수출길 막혀"... 美 농가, 관세 전쟁에 '울상' 랭크뉴스 2025.05.10
50933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국민의힘 내에서도 강한 반발 랭크뉴스 2025.05.10
50932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 명령”…동력 떨어진 ‘개헌 연대’ 랭크뉴스 2025.05.10
50931 이 객실 안에 차별은 없다···모두에게 ‘열린’ 핸디캡 룸 랭크뉴스 2025.05.10
50930 '어른 김장하' 만난 이재명…"힘 있는 소수가 다수를 억압" 랭크뉴스 2025.05.10
50929 '트랙터 상경' 시위대 서울 길목서 대치…교통체증 극심 랭크뉴스 2025.05.10
50928 100살 넘도록 인종주의 반대 운동…홀로코스트 생존 할머니 별세 랭크뉴스 2025.05.10
50927 16살과 64살이 공존하는 ‘파과지년’의 미학 [.txt] 랭크뉴스 2025.05.10
50926 로제도 지효도 다 입는다...세기말 이효리 '베이비 티셔츠' 랭크뉴스 2025.05.10
50925 힘 세지는 운동, 근육 커지는 운동[수피의 헬스 가이드] 랭크뉴스 2025.05.10
50924 결혼식 갔다가 '날벼락'…연회장 천장 마감재 떨어져 10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10
50923 국힘 "한덕수 입당·후보등록, 선거법 위반 아니다…선관위 확인" 랭크뉴스 2025.05.10
50922 속초 방파제서 60대 부부 추락…40여분 만에 구조 랭크뉴스 2025.05.10
50921 김문수 “야밤의 정치 쿠데타”…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10
50920 영국 명물 ‘로빈후드 나무’ 톱으로 쓱싹…‘생각없는 범행’ 2명 유죄 랭크뉴스 2025.05.10
50919 대선 후보자 재산 신고… 이재명 30억·이준석 14억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