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내 카페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뉴스1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과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

두 후보 측은 이날 오후 6시 55분쯤부터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 논의에 돌입했다. 당에서는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내대변인이 배석했다.

국민의힘이 후보 재선출 찬반을 묻는 전 당원투표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협상이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후보 측은 전날 밤 국회에서 두 차례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등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29 '트랙터 상경' 시위대 서울 길목서 대치…교통체증 극심 랭크뉴스 2025.05.10
50928 100살 넘도록 인종주의 반대 운동…홀로코스트 생존 할머니 별세 랭크뉴스 2025.05.10
50927 16살과 64살이 공존하는 ‘파과지년’의 미학 [.txt] 랭크뉴스 2025.05.10
50926 로제도 지효도 다 입는다...세기말 이효리 '베이비 티셔츠' 랭크뉴스 2025.05.10
50925 힘 세지는 운동, 근육 커지는 운동[수피의 헬스 가이드] 랭크뉴스 2025.05.10
50924 결혼식 갔다가 '날벼락'…연회장 천장 마감재 떨어져 10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10
50923 국힘 "한덕수 입당·후보등록, 선거법 위반 아니다…선관위 확인" 랭크뉴스 2025.05.10
50922 속초 방파제서 60대 부부 추락…40여분 만에 구조 랭크뉴스 2025.05.10
50921 김문수 “야밤의 정치 쿠데타”…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10
50920 영국 명물 ‘로빈후드 나무’ 톱으로 쓱싹…‘생각없는 범행’ 2명 유죄 랭크뉴스 2025.05.10
50919 대선 후보자 재산 신고… 이재명 30억·이준석 14억 랭크뉴스 2025.05.10
50918 ‘신속 결정 예상’ 남부지법, 김문수 가처분 심문 종료 랭크뉴스 2025.05.10
50917 법정 달려간 김문수·국힘 "위법"vs"불가피"…이르면 밤 결론(종합) 랭크뉴스 2025.05.10
50916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했지만‥40분 만에 결렬 랭크뉴스 2025.05.10
50915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협상 40분만에 또 결렬 랭크뉴스 2025.05.10
50914 국힘 "韓 후보등록 기간 입당, 선거법 위반 아냐" 랭크뉴스 2025.05.10
50913 金·韓측, 후보교체 사태 속 단일화 협상…이견만 재확인(종합) 랭크뉴스 2025.05.10
50912 국민의힘, 초유 대선후보 교체 돌입…11일 오전 최종 후보 의결 랭크뉴스 2025.05.10
50911 미국 출국길 홍준표 “대선, 이재명 대 이준석 양자구도” 랭크뉴스 2025.05.10
50910 [속보] 트럼프 “인도·파키스탄, 미국 중재로 전면적·즉각적 휴전 합의”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