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군인 어머니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있다. 신화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에 80% 관세를 부과하는 게 적절해 보인다”며 관세 인하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스콧 B(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에 달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을 올리기 약 5분 전 “중국이 미국에 시장을 개방해야 한다. 중국에 정말 좋을 거다”며 “폐쇄적인 시장은 더 효과가 없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중국과 미국은 오는 10∼11일 스위스에서 무역·관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고위급 회담을 진행한다. 미국에선 베선트 장관이, 중국에선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대표로 각각 나선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중국산 제품에 대해 145%에 달하는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도 미국제품에 125%의 추가 보복 관세를 매겼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97 "비슷한 지지율, 합쳐도 2위" 김·한 이유있는 단일화 진통 랭크뉴스 2025.05.10
50596 “北 1호 사망이 내 생명 살렸다” 탈북민 품는 탈북민 랭크뉴스 2025.05.10
50595 국힘, 초유의 대선후보 교체…김문수 취소·한덕수 재선출 돌입(종합) 랭크뉴스 2025.05.10
50594 시를 누가 읽냐고? 1020은 인스타그램으로 시 읽고 쓴다 [활자예찬] 랭크뉴스 2025.05.10
50593 "사나이는 돌보지 않는다"는 전통을 넘어···남성이 돌볼 때 평등은 온다 랭크뉴스 2025.05.10
50592 국힘, 대선 24일 앞두고 후보 강제교체 착수…정국파장 예측불허 랭크뉴스 2025.05.10
50591 냄새 이슈, 있슈…설마, 나는 아니겠지?······설마, 그럴 리가요! 랭크뉴스 2025.05.10
50590 "세차해드려요"…'당근' 보고 맡겼다가 차가 통째로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5.05.10
50589 조희대 겨눈 이재명 "사법부 자폭하거나 총구 우리 향하면 고쳐야" 랭크뉴스 2025.05.10
50588 한밤 괴성에 뿔로 위협, 결국 총 들었다…안마도 꽃사슴 습격사건 랭크뉴스 2025.05.10
50587 한덕수 "나는 이제 용병 아냐…대선에서 승리해야 미래있어" 랭크뉴스 2025.05.10
50586 방한 당시 봉은사·임진각 들렀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부가 본 교황 랭크뉴스 2025.05.10
50585 예측불허 '게릴라식 전술' 밀어붙인 김문수, 법원 가처분 기각에 허 찔려 랭크뉴스 2025.05.10
50584 "실장님, 지금 뭐 찍는 거예요?"…학원 실장, 아이폰 개조해 여학생 치마속 '찰칵' 랭크뉴스 2025.05.10
50583 승객 앉아야 출발하는 게 왜 투쟁? 서울버스 사연 보니 랭크뉴스 2025.05.10
50582 “김문수→한덕수” 국민의힘, ‘기호 2번’ 교체 절차 돌입 랭크뉴스 2025.05.10
50581 [뉴욕증시-1보] 미·중 무역협상 앞두고 경계심…혼조 마감 랭크뉴스 2025.05.10
50580 연복리에 절세 혜택까지… 개인투자용 국채 인기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5.10
50579 "국힘 막장드라마에 중도층 이동 감지" 이준석 홀로 웃는 이유 랭크뉴스 2025.05.10
50578 “당 웃음거리 만들어”… 심야의 후보 교체, 친한계 ‘집단 반발’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