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해온 서석호 변호사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8일 김앤장 홈페이지에서 서석호 변호사를 검색하면 '총 0건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통상 소속 변호사를 검색하면 관련 인물 정보가 나와야 한다. 예를 들어, 김앤장 대표변호사인 '정계성'을 검색하면 인물사진과 직통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구체적인 인물 설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약 2일 전까지도 홈페이지에 등록돼있던 서석호 변호사에 대한 정보는 없다.

서석호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김앤장에서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근무해왔다. 서 변호사는 그간 김앤장에서 준법경영 및 기업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로 일해왔다. ‘조대희 사법난’의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42 [속보] 새 교황에 미국 프레보스트 추기경…즉위명 레오14세 랭크뉴스 2025.05.09
50041 트럼프, 글로벌 관세 협상 첫 타결…영국산 車·철강 관세 인하 랭크뉴스 2025.05.09
50040 트럼프, 영국과의 협상 타결 발표…“세부 사항 조율에 몇 주 소요” 랭크뉴스 2025.05.09
50039 게이츠, 재산환원 서둘러…2045년까지 재단 통해 2천억달러 기부(종합) 랭크뉴스 2025.05.09
50038 콘클라베 이틀 만에 새 교황 선출 랭크뉴스 2025.05.09
50037 준강남 과천, 6년째 미분양 ‘0’… “공급 부족으로 집값 올랐다” 랭크뉴스 2025.05.09
50036 [교황 선출 르포] '흰 연기' 피어오른 바티칸…지상에 울린 찬탄과 환호 랭크뉴스 2025.05.09
50035 美, 英과 첫 무역합의…영국산 車 관세 일부인하·철강은 폐지(종합) 랭크뉴스 2025.05.09
50034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 소집되나‥단체대화방 투표 중 랭크뉴스 2025.05.09
50033 ‘곰표맥주’ 개발 중소기업 파산 위기…대한제분, 하도급법 위반 의혹 랭크뉴스 2025.05.09
50032 SKT “위약금 면제 7조원 손실”…“국민 협박 말아야” 랭크뉴스 2025.05.09
50031 [속보] 콘클라베 이틀만에 새 교황 선출... '흰 연기' 올라와 랭크뉴스 2025.05.09
50030 美·英 무역협정 타결… 영국산 車 관세 10%만 적용·상호관세는 유지 랭크뉴스 2025.05.09
50029 [속보] '흰 연기' 올라왔다…콘클라베 이틀째, 267대 교황 선출 랭크뉴스 2025.05.09
50028 롯데손보 “콜옵션 행사”, 금융당국 “심각한 우려”···콜옵션 두고 맞붙은 롯데손보·금감원 랭크뉴스 2025.05.09
50027 비트코인, 무역긴장 완화 기대감에 10만 달러선 석 달만에 회복(종합) 랭크뉴스 2025.05.09
50026 국민의힘 ‘단일화 조사’ 강행하자… 김문수 대구·부산 일정 취소 랭크뉴스 2025.05.09
50025 267대 교황 선출 선출...콘클라베 이틀째 흰 연기 올랐다 랭크뉴스 2025.05.09
50024 국힘, 강제 후보교체 “결단 내릴 수도“…파국 치닫는 단일화 랭크뉴스 2025.05.09
50023 [속보] 콘클라베서 새 교황 선출…'흰 연기' 올라왔다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