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출신으로 페루에서 사목활동을 해온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 EPA=연합뉴스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이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선임 부제 추기경은 이날 오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강복의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ㆍ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쳐 새 교황의 탄생을 공식 선언했다.

이어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됐으며, 그가 앞으로 사용할 교황 즉위명은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제267대 교황으로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됐다고 발표하며 레오 14세 교황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04 국민의힘 입당한 한덕수 "이기기 위해 김덕수·홍덕수, 어떤 덕수라도 되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03 [속보] 법원,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오늘 심문 랭크뉴스 2025.05.10
50802 [속보]한덕수 “단일화, 이유 여하 떠나 죄송… 모두 끌어안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01 [속보] 한덕수 "이기기 위해 김덕수·홍덕수·안덕수·나덕수 되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00 국민의힘 내부, 지도부 직격 "지지율 논할 거면 이재명 영입해라" 랭크뉴스 2025.05.10
50799 긴급 기자회견 연 한덕수 "저 아니면 안된단 생각, 앞으로도 없어" 랭크뉴스 2025.05.10
50798 국민의힘 입당한 한덕수 "단일화 결렬, 누가 잘못했든 불편드려 송구" 랭크뉴스 2025.05.10
50797 "후보박탈 무효" 즉각 가처분‥법원에 달린 '양쪽 목숨' 랭크뉴스 2025.05.10
50796 [속보] ‘김문수 직접 출석’ 남부지법, 가처분 심문 오늘 오후 5시 진행 랭크뉴스 2025.05.10
50795 예비부부 3쌍 중 2쌍 택했다…55년 청첩장 파는 이 업체 비결 [비크닉] 랭크뉴스 2025.05.10
50794 [속보]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 명령… 이기려면 뭉쳐야” 랭크뉴스 2025.05.10
50793 "계엄 자폭에 후보약탈 자폭‥좀 곱게 미쳐라" 대폭발 랭크뉴스 2025.05.10
50792 국힘 조경태, 지도부 직격 "지지율 논할 거면 이재명 영입해라" 랭크뉴스 2025.05.10
50791 김문수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오늘 열린다 랭크뉴스 2025.05.10
50790 이재명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져‥그러면 우리가 이기는 것" 랭크뉴스 2025.05.10
50789 [단독] “흥분도, 괜한 기대도 말라” 오히려 측근 다독인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10
50788 한동훈 “친윤들, 보수 망치고 이재명에 정권 헌납” 맹폭…권영세 “친한계만 그런 얘기” 랭크뉴스 2025.05.10
50787 韓 "단일화 과정 만족않는 분 있겠지만 대선에 비해 사소한 일"(종합) 랭크뉴스 2025.05.10
50786 이재명, 선관위에 대선후보 등록‥민주 "진짜 대한민국 되찾을 것" 랭크뉴스 2025.05.10
50785 [속보] 남부지법, 김문수 가처분 심문 오늘 오후 5시 진행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