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가 오늘 오후 4시 반, 국회 사랑재에서 단일화 2차 회동을 갖습니다.

김문수 후보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후보는 어제 한덕수 후보에게 오늘 회동을 제안하며, 국회 사랑재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연락했다"며 "한덕수 후보에게 일대일 공개 만남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덕수 후보 측은 이정현 대변인 명의 서면 브리핑에서 "4시도 좋고, 4시 반도, 자정도, 꼭두새벽도 좋다"며 "사랑재도 좋고, 사랑재 아닌 곳도 좋다"고 답했습니다.

한 후보 측은 "저희는 속보를 보고서라도 언제 어디든 간다"면서, 다만 "김 후보 캠프는 역시 한 후보자나 캠프에 어떤 연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63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 빈손 종료···각자 입장만 되풀이 랭크뉴스 2025.05.08
49862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담판 종료…‘단일화 시기’ 이견 여전 랭크뉴스 2025.05.08
49861 김문수, 심상정에 손짓했다가 바로 퇴짜…“함부로 이름 언급 유감” 랭크뉴스 2025.05.08
49860 김문수·한덕수 2차 담판 결렬..."손배소 생각" "왜 단일화 약속?" 랭크뉴스 2025.05.08
49859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 1시간 만에 종료…접점 못 찾아 랭크뉴스 2025.05.08
49858 다음 주 윤 전 대통령 재판 출석 모습 공개‥지상 출입 결정 랭크뉴스 2025.05.08
49857 '정치SOC' 가덕도신공항 결국 무산…“예견된 표퓰리즘 역풍” 랭크뉴스 2025.05.08
49856 [속보] 윤석열, 법원 포토라인 선다... 12일 지하통로 출입 불허 랭크뉴스 2025.05.08
49855 김문수·한덕수 2차 회동도 성과 없이 끝…입장 차이만 확인 랭크뉴스 2025.05.08
49854 [단독] 심우정 딸 ‘특혜채용 의혹’ 겨누는 공수처…16일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5.05.08
49853 [속보] 법원, 12일 윤 전 대통령 재판 ‘지상 출입구 출입’ 결정 랭크뉴스 2025.05.08
49852 [속보] 다음 주 윤 전 대통령 재판 출석 모습 공개‥지상 출입 결정 랭크뉴스 2025.05.08
49851 법원 “尹 12일 재판 출석 때 포토라인 검토” 랭크뉴스 2025.05.08
49850 [속보] 윤석열 드디어 포토라인 선다…법원, 12일 지하출입 불허 랭크뉴스 2025.05.08
49849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 2차 회동…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5.05.08
49848 2차 공개 담판 회동 신경전...韓 “스물 두 번이나 단일화 언급” 金 “표 겹치는 부분 많아” 랭크뉴스 2025.05.08
49847 [속보] 윤석열 드디어 포토라인 선다…법원, 지하 출입 불허 랭크뉴스 2025.05.08
49846 정치 SOC의 민낯…가덕도 신공항 사실상 무산 랭크뉴스 2025.05.08
49845 [속보] 金 "단일화 안한다 한적 없다"…韓 "당장 오늘·내일 결정해야" 랭크뉴스 2025.05.08
49844 [속보] 법원, 다음 주 尹 재판 '지상 출입구로 출입' 결정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