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날도 시도했지만 6시간 30분 만에 중단
이른바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사건'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7일 서울 대통령 비서실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8일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재개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전날엔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하다 중지했다.

공수처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전후 대통령실의 회의 자료와 출입 기록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압수수색 영장엔 윤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기재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76 4050·자영업자·가정주부가 외쳤다…‘경제 회복’이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대선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75 ‘노동운동 동지’ 유시민 ”金, 백스텝 모르는 사람…고집 되게 세“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74 [단독] 새 교황 '첫 옷' 만든 재단사 "누가 될지 몰라 여러 사이즈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73 金 "오후 4시 30분 국회서 보자"…韓 "언제 어디든 가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72 [속보] 권영세 "12일 이후 단일화, 이뤄질 수 없어…대단히 유감"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71 중도층 10명 중 6명 꼴로 李 지지… 韓 15%, 金 4% 압도[대선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70 [단독] 협약식 때문에? 청문회 불참한 최태원… 국회 “궁색한 변명”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9 김문수 “교회 조직이 한국 자유주의 지탱, 광장 세력과 손 잡을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8 “미안해, 그만해줘” 비는데도 뺨 7대 때린 여중생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7 모스크바 안 가고 미사일 쐈다…러 전승절, 김정은식 존재감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6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3%·한덕수 23%·김문수 12% [NBS]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5 김문수 “지도부 단일화 손떼라”…국민의힘 지도부 “이틀안에 단일화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4 [단독]호흡곤란 60대 여성, 상급병원 5곳서 전원 거부···이틀만에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3 “김건희 징계하고 학위취소”…숙대 동문회·재학생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2 김문수 "영혼 바꾼다면 이재명과…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1 서울 등 22개 지역 버스노조 동시조정…결렬땐 28일 동시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60 한덕수·김문수 붙여도 李 10%p 이상 앞서… 여론조사 결과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59 [속보]서울 등 22개 지역 버스노조 “교섭결렬시 28일 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58 김문수-국힘 ‘당무우선권’ 충돌…법원이 대선후보 결정할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57 김문수 "한덕수, 꽃가마 태우면 입당하겠다는 것…정체가 뭔가"(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