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일(현지시간) 시작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첫 투표에서 새 교황이 선출되지 못했다.

이날 오후 9시쯤 콘클라베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 불발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 133명의 첫 투표에서 선거인단 3분의 2 이상인 최소 89명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없었다는 의미다.

교황청은 새 교황이 선출되면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 흰 연기를, 아니면 검은 연기를 피워 투표 결과를 알린다.

추기경들은 오는 8일부터는 오전 오후 각각 두 차례, 하루 최대 네 차례 투표해 제267대 교황을 뽑게 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36 김문수 “유령과 단일화하란 거냐···한덕수, 구의원 선거라도 해봤나”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35 '리들샷으로 해외 확장 가속화' 브이티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34 김문수 “허깨비와 단일화, 이건 대국민 사기극” 지도부 맹비난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33 “15년 뒤엔 성장률 0%로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32 김문수 “감옥 가고 고문당해도 타협 안 했다…내 길 떳떳이 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31 김문수-국힘의 ‘당무우선권’ 충돌…대선 후보, 법원이 결정할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30 990원 아메리카노·800원 아이스크림…CU, 초저가 상품 늘린다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9 이재명, ‘경제 5단체장 간담회’…민주당 “조희대 사퇴해야” 압박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8 ‘덕수→독수’ 독해진 韓… “金, 미래 걱정하는 분들에 결례”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7 단일화 후보에 金 41% 韓 35%…국힘·무당층 韓 55% 金 27%[대선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6 김문수 불참에 단일화 토론회 취소…韓측 “오늘 중 일정 확정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5 8년전 英 원전 수주도 눈앞에서 무산… 정부 “이번엔 달라”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4 [속보] 공수처,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대통령비서실 등 이틀째 압수수색 시도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3 권성동, 김문수에 "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기…한심한 모습"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2 김상욱, 국힘 탈당…“이재명·이준석 만나고 싶다”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1 국힘 "당헌당규상 대선후보 교체 가능…결정한 바는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20 [속보] 공수처, ‘해병대원 의혹’ 대통령비서실 등 이틀째 압수수색 시도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19 이래도 저래도 '어대명'…李, 다자 대결도 50% 찍었다 [대선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18 [속보] 공수처, 이틀 연속 대통령실 압수수색…‘VIP 격노설’ 조준 new 랭크뉴스 2025.05.08
49717 김상욱, 국민의힘 탈당… "이재명·이준석 만나고 싶다" new 랭크뉴스 2025.05.08